獨白
[GX85] 팔지 않고 버티고 있음,,, 이럼저럼 잡담
timemaker
2018. 3. 30. 23:09
사진은 많이 찍은 것 같은데 블로그에 올린 사진들을 되돌아보니
포스팅은 그렇게 많이 하지 않은 것 같다,,,
아마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올리지 않았을거다,,,
찍을 시간에는 열심히 찍었는데 결과를 보면
좋지 않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것 같은데,, 흐음,,,
GX85를 사고 항상 색감색감색감, 컨트컨트컨트
노래를 부르고 다녔는데,,,,
1년 지나니 사람 눈이 적응이 되는 건지,,,
이상하다,,,
아,, AS 기간 끝났네;;; 젠장,, ㅠㅠ
요즘 아무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것이 크니까
아마 사진에서도 반영되는 것 아닐까,,
오늘은 뭔 얘기를 하고 싶은거냐,,
오락가락 하네,,,
무언가 답답한 마음이 있는데
하나가 아니여서 이리저리 얘기하고 싶은가 봐,,,
어딘가 달려가고 있는데 주변이 보이지도 않고
무엇이 있는지도 모른다,,,
인생도 사진도 지금은 그렇게 흘러가고 있다,,,
일단은 흘러가고 있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건가;;;
ㄷㄷㄷㄷㄷ;;;;
나이 먹을수록 인내가 점점 힘들어져,,,
여기서 일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인가,,,,,
하아,,,
사진 얘기하다 결국 이렇게 되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