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분석
[GX85][7-14] 하늘 사진 참 어렵다,,,,
timemaker
2018. 5. 7. 00:41
6년전인가?? 가시거리 30km였던 날이 있었는데,,,
아마 5월 20일 전후였을거야,,,
오늘 서울도 어마어마한 가시거리를 보여줬는데
사진들이,,, 다,,, 어둡다,,, ㅠㅠ
밝게 찍었는데,,,
F4.0은 어쩔 수 없나??
확실히 2.8 조리개와 4.0 조리개가 차이나는 부분은
어두운 암부의 밝기,,,
캐논이나 니콘 썼을 때 느꼈던 부분이니
아마 다른 브랜드도 마찬가지겠지,,,
그 미묘한 차이가 가격을 비싸게 받는 것이니까,,,
아무튼,,,,
뭐,,, 사진이,,, 그렇고 그래,, ㅠㅠ 짜증,, ㅠㅠ
HDR 느낌없이 보정을 하고 싶은데 이게 쉽지가 않다,,,
자연스럽게 노출을 맞추고 싶어도 눈이 해태인지 @.@;;
확실히 자줏빛 코팅이 있지만
예전에 그게 엄청 눈에 띄었다면 지금은 그렇진 않다,,
눈이 아무래도 적응을 했겠지,,,
로우파일 쓰니까 아마 그런 부분에서는 좀 더 자유로운 부분도 있을거야,,,
오늘도 이렇게 좌절을 경험한다,,,
찍을 땐 참 신나게 찍는데
컴퓨터로 열어보면 하아~ 한숨부터 나오는,,,
생각보다 사진이 나오지 않아서
기대가 좌절로 바뀌는 순간이다,,,
다른 사람들 눈에 어떻게 보일지는 모르겠다,,,
내가 느끼는 것들을 같이 느낄지
아니면 다른 생각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