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다녀옴

[마장호수 출렁다리]

timemaker 2018. 9. 28. 01:04

 

이 동네가 그렇게 유명한 동네가 아닌데,,,

돌아가는 길도 없는 왕복 2차선 도로가 가득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다,,,,,

어디서 오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엇을 보고 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 참 많았다,,,

 

 

 

 

 

 

 

 

 

엄마가 기다리기 싫다고 돌아간 덕분에 

더 많은 기다림과 다리 아픔이 함께했다 ㅡㅡ;;

주변 풍경을 보니 단풍들면 더 이쁠 것 같다,,,

가족들 사진 찍느라 걷느라 조카들에 치이느라

풍경사진 못 찍었더니 사진 올릴게 없네,, 하아,,,,

 

 

 

 

 

 

 

 

청둥오리, 오리, 원앙, 물고기들,,, 또 뭐가 있었더라,,,

호수 중간중간 자리한 이녀석들 찍는 것도 재미있다,,

원앙 이뻤는데 다 흔들려서 올릴게 없네,,, 젠장,,,

 

 

나중에 천천히 돌아다녀야지,,,,

캠핑장 뒤로 나무들이 아주 이쁘게 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도 좋았는데,,,

흐흐흐흐흐흐흐흐

해지면 많이 추우니까 옷은 따뜻하게 챙겨야 한다 @.@

 

 

풍경사진이 없으니 할 말이 생각 안 난다 ㅡㅡ

아오,,,

애들한테 당한 생각만 잔뜩이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