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GX85][7-14][45-175] 곰소항 가는길에 만난 풍경,,,
timemaker
2019. 1. 3. 01:11
자유여행의 장점이라면 마음에 드는 풍경이 있으면
그곳에 들어가서 사진 몇 장을 남기는 것이다,,,
스쿠터가 그런 부분에서는 굉장히 자유로웠는데
경차라 그래도 차는 차더라구,,,,,
눈길 들어갔다가 견인이 아닌 크레인 부를 뻔 했다,, ㄷㄷㄷㄷ
역시 눈길은 들어가는거 아니다,, ㅋㅋㅋㅋㅋ
이런 풍경이 보이는데 지나칠리가 없지요,,,,
충청도 소나무도 경기도와 다르다 생각했는데
전북 중간 지점으로 오니 여기 소나무는
죽어 있는 색이 보이지가 않는다,,,
시커먼 색이 전혀 보이지 않는,, 신기한 곳이다,,,
내려가면 더 이쁜 색이겠지??
리사이즈 하고 여기서 보니까 화질구지하네,,,,;;;
잘 나왔는데,, ㅠㅠ
아무튼,,,,
변산 휴양림이였나??
눈 내린 여기 풍경은 진짜 말이 안나오게 멋있었다,,,
운전중이라서 사진을 못 찍은게 한이다,, ㅠㅠ
주변에 차 세울곳도 없어서 인증샷 하나 남기지 못했다,,,
내륙 통해서 가로질러 가는 길이 아닌 조금 돌아가는 길인데
눈이 오니 정말 멋진 풍경이 반겨줬다,,,,,
왜 화질이 떨어지지,,, 이상하네,,,,;;; ㄷㄷㄷㄷ
근데 여기 어딘지,, 기억이 안난다,, ㅋㅋㅋ
큰일이야,, ㅠㅠ,,,
아,, 기억났다,,,,
솔섬 맞은편인듯,,,,
솔섬이 그렇게 가까운 줄 몰랐어,,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