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85][M5M2][25.2][12.4] 새해부터 병원 다녀와서 그런지,,,,
컴퓨터 켜서 사진 보는 것도 오래간만이다,,,
당연히 블로그도 오래간만,,,,
올해부터 주 5일 근무로 변했는데
(그동안은 격주 5일,,, ㄷㄷㄷ)
2019년 사진 찍은게 단 한장도 없다,, ㅋㅋㅋㅋ
지난달 말일이 마지막 촬영이였으니까
한달 꼬박 채우겠네,, ㅠㅠ
올려야 될 사진도 없으니,, 곰소항 사진 올려야지,,,,
이건 올리지 않은 것 같네,,, ㄷㄷㄷㄷ;;;
감기 걸린 줄 알았는데 염증으로 인한 발열이였어,,,
덕분에 간호사들의 극진한(?) 대우를 받았다,,,
열 때문에 신경 많이 써주더라고,,, ㄷㄷㄷ;;;
병원간다 그러니 집에서 어지간히 아팠나보다,,, 라고 생각하더라고,,,
참는 편이니까,,
(병원가면 저 놈이 심각하게 아프구나 하는 생각들을 함,,,ㅋㅋㅋ)
눈이 와서 갈 수 있었던 장소,,,
날 풀리면 벌레와 뱀들이 가득해서 못 다닐 것 같다,,,
풀들도 어마어마할테고,,,,,,
여기서 멍때리고 1시간동안 있었다,,,
약간 굽이진 곳이라 그런지
주변 소음들이 자연적으로 차단되서 그런지 몰라도
동해 바다같은 강한 파도 소리를 들려주었다,,,,
외장마이크 되는 카메라로 바꾸고 싶은 순간이였다,,,
가격 떨어지면 바꿔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영상 찍은게 있는데 마이크를 막았는지
소리가 들렸다 말았다 하네,,,,, ㅠㅠㅠ
바람소리도 엄청나고,,, ㄷㄷㄷㄷ
곰소항도 초승달이나 그믐달에 가야 잔잔한 바다를 보는 것 같다,,,
물론 바람 불면 계획은 무조건 틀어진다,,,
여기는 낚시하는 사람들도 조용하니까 좋다,,,,
뭐가 잡히니까 낚시를 하는거겠지???
낚시에 취미가 없다보니,,, ㄷㄷㄷ
오래간만이라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