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요

[M5M2][G9] 동네 마실

timemaker 2019. 5. 14. 22:19

 

요양중이다 보니 시간이 많이 생기는 부분도 있는데

앉아 있질 못하니 무언가 하기엔 제약이 많이 생긴다,,

일상 중에 앉아 있는 생활의 비중이 꽤 큰 자리를 차지하는 것 같다,,

누워 있거나 서서 뭘 하기가 힘들다,,,

 

 

요즘은 상태가 좋아져서 조금의 걷기가 가능해서

어제와 그저께, 동네 한바퀴를 돌고 왔다,,,

1~2시간의 사진 찍으며 걷는 일인데

막상 나가면 땀으로 세수하는 것 같다,,,

그냥 일상의 몇 장,,,,

요즘 일상이라는 말이 왜 이렇게 의미심장하게 다가오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