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白
비슷하게 걷기
timemaker
2015. 4. 6. 00:11
지금부터 시작인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게 무엇일까?
나이 31살에 새롭게 시작하는 새로운 직업의 시작인데,,,
뭐,,, 기반 다 잡아놓은 사람과는 틀릴거다,,,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는데 결과가 이모양 이꼴이라 그렇지 @.ㅜ
같이 길을 걷다 쉬는것도 생각이 비슷해야
기다려주거나 조금 더 빨리 갈 수 있거나 하는 것 같다,,
나름대로의 노력이 타인에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노력한 사람의 인생은 잘못 살아온건지,,,,
개인적으로는 실패없이 살아왔다면 지금쯤 잘 살고 있을텐데,,
20대 아니면 언제 삽질 한번 해보겠어,,,
고집 부린것도 있지만,,, 너무 간절했으니까,,,
에잇,,,,
상업사진을 원한게 아니였는데 망할놈의 돈 때문에 먹고 사는데 괜한 발을 들였구만,,,
얘기가 왜 또 이렇게 나가나,,,
잠이 쉽게 들지 않는 밤이다,,,
이런날 쏘주 벌컥 들이키고 자야 하는데,,
쏘주가 없다 ㅠㅠ 저주받은 동네 같으니 ㅠㅠ
글이나 하나 더 써야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