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요

ㄷ..다.. 다중노출??

timemaker 2021. 3. 15. 01:40

 

살면서 다중노출을 처음 찍었다고 하니 아는 분이 놀랜다.

그동안 뭐했냐고..

에??

다른거 열심히 찍고 살았죠?

여태까지 잘 안나와서 그렇지.. ㅠㅠ

아무튼 다중노출이란 것을 처음으로 써봤다.

물론 마음에 들지 않아서 올리진 않겠지만

써보고 어떤 느낌인지 알았으니까..

 

 

라이브 컴포지트로 촬영하다 알게 되었다는데

천재가 분명할거다.

난 아무 생각이 없는데..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기능으로 찍으려 하니까

60초밖에 안 찍혀서 릴리즈가 필요하다.

아... 무언가를 하려면 이상하게도 지름이 필요하다.

결국 호루스벤누 릴리즈 구매.. 젠장...

제품 오면 어떻게 나오는지 이리저리 실험해야 한다.

 

 

 

 

 

내용과 관계없는 사진입니다. 티스토리에서 설명하라고 해서 씀.. 죄송..

 

 

 

 

 

합성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만약 내 생각이

카메라에서 이루어지면 대박인데??

근데 그런 사진들이 없는거 보면

안나오는거 아닌가 하는 두려움도 있다.

또 괜한 삽질 하는거 아닌가 싶은.....

3월달 하늘은 하루종일 뿌옇니까

사진 찍으러 나가지도 않다가

오늘 아주 잠시 몇 장 찍었다.

 

 

오래간만에 찍으니 배터리는 역시 방전됨. ㅋㅋㅋㅋ

슬프다.

세팅만 하다 끝나고 아무것도 남기지 못하고 퇴장.

밤에는 저수지 한바퀴 둘러봤는데

역시 아무것도 남기지 못하고 퇴장.

심지어 11시 되니까 칼 같이 불이 꺼진다.

대박 놀램...

 

 

 

 

 

 

 

 

 

 

 

이것저것 자료가 필요하니 실험하려면

밤마다 열심히 나가야 하겠네..

근데 이렇게 하는게

언젠가 쓸모가 있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없는거 보면

방향이 잘못된걸까?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