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白
[D750+50.8G] 혼자만의 그물
timemaker
2016. 3. 7. 20:01
하늘은 넓고 파랗기만 한데,,,
하늘에서 부는 바람 모두가 나한테 오는 것처럼 유독 차갑게 느껴진다,,
나 혼자만의 그물에 걸려 나오지 못하는 걸까?
어떻게 한다면 저 밖으로 나갈 수 있을 것 같은데,,,
헤치고 나갈 수 있는 그물속에서 누군가가 끊어주기를 기다리는 것인지,,,
아직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