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 아픈 것도 아닌 것 같은데

3달 가까이 집에 가만히 있게 되네,,,,

뼈 부러진 적은 있어도 근육 관련한 건 처음이니,,,

수술은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재활 기간이 환장할 정도로 길다,,,

 

 

덕분에 니콘 카메라랑 바이바이 했다,,,

팔고 싶지 않은데 잘 쓰지도 않고 뭐,,,,

겸사겸사 팔려나간 녀석이라고 해야하나,, ㅠㅠ

많은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좋은 이미지 많이 남겨줬는데,,

 

 

이제 올림이랑 파나로 버텨야 하는데,,,,

어차피 무거운 DSLR 못 쓰니까,, 이젠 쓰고 싶어도 뭐,,,,;;

괜히 망원렌즈 저렴한거 사고 싶네,,

 

 

마포 두 녀석들 색이 필터가 씌운 것 마냥 한가지 특정 색이 껴 있어서

그걸 바디에서나 포토샵에서나 해결 못 했는데

뭐 찍다보면 늘어나겠지,,,

디칠백으로 옛날엔 못 찍었는데 나중엔 색감 참 잘 뽑아냈으니,,

신기할 정도로,,, ㅡㅡ

 

 

블로그도 오래간만에 들어와서 그런지 인증을 하라네??

아프니까 어디 돌아다니지도 않고 수술하고 나선 병원과 집에만 있으니,,,

더워도 좋으니 어디 다니고 싶어서 근질근질하긴 한데;; ㅠㅠㅠ

조만간 회사 출근하기 전에 휴가의 의미로 영주 또 가고 싶다,,,,,

소수서원 해지기 전에 사진 찍어보고 싶다,,,

오랫만인지 내용이 집중이 안되네,,,

이런저런 하고 싶은 얘기가 많았나 봐,,,

궁시렁궁시렁 동팔이,, 큭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