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도를 검색하면 보통 섬의 입구 전의 물이 잠기는 다리가 나온다,,,
가기 전에 물 때를 검색해보니 11시부터 시작해서
며칠간 계속 물이 빠져 있는 상태를 지속된다고 나와 있었다.
(내가 검색한 것은 아니다;; ㄷㄷㄷ)
돌아다녀 보니 그 입구를 얘기한 것이 아닌 것 같다,,
주민들이 뻘에서 일을 하고 있고
물이 빠지면 어떤 작은 길이 길게 생긴다,,,
섬을 둘러보니 꽤 깊이 들어간다,,,,
다음엔 자전거 타고 돌아 다녀봐야겠다,,,
근데 언덕이 생각보다 심한 것 같은데,,,
나중에 다시 잘 봐야지,, 크크크
안쪽에서는 바지락, 굴, 파래 등을 채취할 수 있나 보다,,,
마을 입구 간판에는 낙지, 굴, 바지락의 고장이라 써 있으니,,,,
뭐,, 많이 나오겠지,,,,
물이 빠지면 빈 굴 껍데기가 칼날보다 위험하게 돌에 붙어 있다,,
날씨가 그지 같았는데 그래도 분위기는 나와 주는 것 같다,,,
몇 장 찍어본 사진,, 번들 망원으로 찍을 걸 그랬나,,,,
40-150을 질러야 하나;;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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