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골목을 누비며 사진을 찍는,,,
정확하게는 마을이라 표현하는 편이 더 좋겠네,,,
잘 모르는 마을에 광각 렌즈 하나로 사진 찍는 것이
보편화 되어 버렸다,,,
왜 이렇게 변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누군가의 사진을 감명 깊게 봤나?
기록을 남긴다는 의미에서 이렇게 골목을 누비고 다니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는지 사실 나도 잘 모르겠다,,
이상하게 마을 들어가서 찍고 싶다는 욕심이 커진다,,,
아,,,
길 사진이라면 좀 욕심이 나지만
사람들이 올리는 사진처럼 이쁜 사진은 아닌 것 같아,,,
그냥 나는 지금 내가 좋아하는 사진을 찍어서 올리니까,,,
이 사진들이 다른 사람들도 좋아했으면 좋겠다는
아주아주아주 크나큰 희망이 있기는 해,,,
비 오는 날이였는데
수전증이 두려워서 셔속 높은게 너무 아쉽네,,,
아니야,,,,,,
방진방적 바디 구매했으니까 다음엔 더 잘 찍을 수 있어,,
응??
다음 글은 자연스럽게 출시한 지 3년된 끝물 카메라가 업데이트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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