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그렇게 마을 주민들과
이런저런 시간을 보내다
또 다시 이동하기 시작한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까
짧은 시간에 많이 돌아다녀봐야 한다,,
사실 사진 순서는 좀 뒤죽박죽이지만,,,
보여주고 싶은 것이 많으니 이해를,,,;; ㄷㄷㄷ;;
요렇게 낚시를 다녀오시는 분들도 있고,,,
유모차를 보니 앞에 촬영했던 할머니께서 사용하시는 것 같았다,,,
말려서 저렇게 묶어 놓으셨는데 더 말리는 것인지,,,
아는게 없어서 이게 뭐예요가 전부였다,,,;; ㅠㅠ
잠시 쉬는 모습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모습과
지나가면서도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모습들을 담았다,,
농번기라 그런지 다들 바쁘신 모습이였다.
멍멍이 사진을 찍으려는데 도통 쳐다보질 않아 답답했는데
아주머니가 지나가는 길에 사진 의도를 묻고 멍멍이를 부르자
이녀석이 단번에 카메라를 쳐다본다,,,
라면을 줘서 이녀석이 자기를 안다고,, 그러시더라고,,,,
덕분에 하나 찍었으니 또 감사의 인사를 해야지,,
고맙습니다,,, ㅎㅎ
작은 것 하나도 기쁨이 된다.
마을 소경은 이렇다,,,
무언가 편안한 마음이 든다,,
청소년기를 너무 촌동네에서 보내서 그런가;; ㄷㄷㄷ;;
이곳의 특이한 점은 바다가 바로 앞에 있다는 것인데
정말 깨끗하고 이쁘다,,,,
바다 앞에 있는 집들은 처음 보니 너무 신기하기만 했다,,
이런 사진이 나오니까 @.@;;
이렇게 마을 메인을 구경하다가 옆으로 쓰윽 가니
또 멋진 풍경이 하나 더 있었다,,,,,
해질녘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다,,
산 뒤로 해가 져서 그런지 어두워져서 찍기가 참 힘들더라구,,,
이렇게 짧은 시간동안 마을을 돌아다닌 결과물을 다 올렸다,,,
더 많은 글과 느낀 점을 적고 싶지만,,,,
뭐 경험하지 못했으니,,,
너무 돌아다니기 바빠서 아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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