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마음을 가지고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순수한 마음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왜 "순수"라는 단어와 "아이", "마음"이라는 단어에 집착하는 것일까?
사진을 찍으면 찍을수록 "초심"이라는 것을 잃어간다,,
다른 이유는 없다,, 그저 다른 사람들 눈에 더 좋게 보이는 것,,
더 많은 추천수와 조회수, 방문자수에 대한 집착일려나?
"초심"은 무엇이었을까?
가끔 그런 생각이 든다,,,
난 왜 사진을 찍었을까?
무엇을 찍고 그렇게 기뻐했을까?
왜 지금은 즐겁지 않은거지?
삶에 대한 지루함인지 하루종일 일하고 난 찌뿌둥한 기분 탓인지
아니면 그런 생각을 너무 오랫동안 하지 않은 건지,,,,,,,,
언제쯤 그 기분을 다시 느낄 수 있을까?
사진 한 장에 그 마음을 담아본다,,
아니,, 저 아이가 그저 부러운 것 뿐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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