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삼길포항,,,

방조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당진과 서산이 갈린다,,,

덕분에 당진의 백련 막걸리를 구경을 못한다,, 응???

 

 

사람들이 참 많다,,, 한 겨울에도 바람 쐬러 오는 사람들 많았는데

날이 따뜻해지니 점점 사람이 몰려온다,,,,

일단 관광버스가 드나드니 사람이 뭐,,,,

그래도 이상하게 복잡하지는 않다,,, 그게 참 신기하다,,,

 

 

에머랄드 빛을 품은 바다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이하다 보면

생각들이란 생각 모두, 바람따라 떠나가는 것 같다,,,

이곳을 오면 정말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는다,,,

 

 

사람들이 별장을 짓는 이유도 이러할려나?

어떤,, 자기만의 아늑한 공간,,,

아무런 방해도 없는,, 내 목소리가 내 숨소리가 더 잘 들리는 곳,,,

부자가 아니니까,, 이거까지는 모르겠네,,,

 

 

그나저나 다음에는 회를 먹고 매운탕을 먹어야겠어,,,

막걸리는 안섬포구에서 사오고 @.@;; ㄷㄷㄷㄷ;;;;

뭐지,, 이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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