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금지 장소이긴 한데 @@
많은 사람들이 출입하더만,,,, 꼽사리로 다녀왔다;;;
이른 10시에 도착하니 철수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빛이 없어서 반영이 별로라고,,, 그래서 그냥 가더라고,,
문도 하나 열려 있어서 자유롭게 다닐 순 있다.
근데 쓰레기는 버리지 말자,,
이 좋은 장소에다가 왜 버려,,, 알 수 없는 인간들,,,
미세먼지 가득했어도 이리저리 둘러보니 겨울 풍경 찍고 싶다는 생각이 많다,,
뚝방 올라가면 보이는 풍경,,
아직 색이 많이 남아있어서 그래도 알록달록 한데,,
해가해가해가,,, 안보여,,, 미세먼지도 자욱하고,,,
색 안나오는 사진들 인공호흡으로 일단 살려놓은게 저거다,,
젠장,,, ㅠㅠ
뚝방길을 따라가면 아주 친절하게 사람들이 지나간 자리로
길을 안내 받을 수 있다,,,
곳곳에 포인트는 누가 봐도 확연하게 확인할 수 있다,,,
그런 사진들은 찍지 않았네,, 흐음,,
돌아다니면 이런 풍경들을 보여준다,,
확실히 반영이 이쁘면 수채화같은 풍경을 보여주는 것 같아,,
이번이 처음이고 워낙 날씨가 좋지 않아서
사진은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뭐,, 어떡하니,,, ㅠㅠ
스케치한다는 생각으로 돌아다녀야지,,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뭐가 있나 산책하는 느낌으로,,,
액정에서는 이쁘게 보였는데
컴퓨터로 열어보니,,,,
ㅋㅋㅋㅋㅋㅋㅋ
인증샷 같은 개념이 커서 그런지 확실히 찍는 장소가 정해진 것 같다,,
주변 돌아다니며 나무 참 이쁘던데,,,
아침 햇살 받으면 사진 기가 막힐거 같은데,,,
그 사진 찍으려면 새벽 5시에는 일어나서 가야하니,,
쉽지가 않아,,
사실 용비지보다 언덕이 더 이쁘던데???
뒤로 돌아가니까 텔레토비가 노는 동산이 나오는데,,
(물론 소들이 놀겠지 ㅡㅡㅋ;;)
여기 정말 이쁜거 같아,,,,
개심사에서 서산목장으로 연결되는 산책길도 있다고 하니까
여기도 굉장히 궁금해졌어,,,
개심사 올라가는 풍경도 굉장했는데,,,
전체적으로 해미라는 지역 풍경이 참 이쁜 것 같다,,
해미읍성 소나무도 그렇고,, 다른 풍경들도,,,
내년 가을은 해미에서 많은 사진 남겨봐야지,,,
어쨌거나 아쉬운 용비지 출사였음,,,,
집에 가는 길은 그렇게 맑더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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