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에서 좋지 않았던 기분을 저 멀리 날아가게 해주었던 곳,,,

나무들이 주는 풍경이 얼마나 멋진데,,,,

사람들은 이런 풍경을 싫어하는 것인지 별로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것 같으니까 뭐,,,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는 길과 나무 사진들,,,

치유라는 테마로 사진 올리면 될려나,,

사진 찍으러 나가야 하는데

친척누나 결혼식 때문에 3주의 주말이 그냥 지나갔다,,,

아쉬운 마음,,

올리지 않은 사진으로 대신해야지,,,

보여주고 싶지 않았나보네,,

이리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던 것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