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카메라 들고 출사 나간 것 같네,,,
당진 아미미술관 좋네,,,,
가을이라 그럴려나? 뭘 봐도 뭘 찍어도 이쁠 시기라 그런가,,,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아침 일찍 갔는데 아침부터 사진 찍는 사람들 참 많더군,,,
삼촌이랑 같이 다녀왔는데
힐링은 오히려 내가 더 하고 온 듯 하다,,,
올라올 때 차가 참 많이 막혔는데
지치지 않고 기분 좋게 올라왔으니까,,,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이 비워진 느낌이랄까,,,
머리가 굉장히 가벼워졌다,,
아미미술관 길 건너편으로 벚꽃 축제도 한다더군,,,
봄되면 가봐야겠어,,, 자전거 타며 차분하게 있을 수 있을 것 같아,,
근데 사람들이 많이 찍는 사진은 한장도 안 찍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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