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물에서 자라 밝은 분홍의 꽃이 되기까지,,,
물도 그렇지만 요즘 여름은 사우나를 방불케 하는 날씨라 그런지
연꽃 보려고 하면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하는 것 같다,,
'이게 뭐 볼거 있냐고 이 더위에 이런 고생을 하나'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런 것이 모여서 추억이 되는 것 아닌가?
아래로 내려가면 시원할 줄 알았는데,,
폭염 경보에 연꽃 구경했다,,
언제나 그렇듯 사진은 잘 나오지 못했지만
그래도 또 이렇게 폴더가 하나 생겼다,,,
무더위 속에서 어떻게 찍었는지 기억나지 않는게 단점이지만,,,
그래도,,, 강렬한 태양 덕분인지
연꽃도 제 색보다 조금 더 화려한 색을 보여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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