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모니터에서는 북두칠성이 "따악~" 보이길래 "이거다!!" 싶었는데

큰 모니터로 보니까 이것도 별, 저것도 별인지라

구분이 쉽게 되질 않네 ㅠ_ㅠ

 

 

 

안성맞춤랜드 천문관에서 사진 찍다가 얼어 죽을 뻔 했다

무슨 바람이 바닷가처럼 부는지...

차가운 기온에 차량 스마트키 배터리가 방전되서

새벽에 민폐를 끼치고 왔다

아...

문 안 열리니 황당, 환장 그 자체네

 

 

 

날 좋은 날 다시 도전해야지

어떻게 하면 잘 보일까?

77미리 필터 82미리 렌즈에 써도 별 문제 없는 것 같으니 필터도 사용해보고...

또 실험할 것만 가득이네 ㅠ_ㅠ

 

 

 

4년만에 사진 잘 나와서 좋아했는데

아니니까 기분이 많이 가라앉는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