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싶었던 글이 있었는데

이제서야 기억이 나는 것 같다,,

기존에 쓰던 내용들은 이게 아니여서 다 지우고

다시 새로 작성하고 있다,,,

 

 

 

 

 

↑ 포럼에서 코스모스 접사로 찍으면 별이 있다는 것을 알고 도전한 샷,,, 그래서 이름이 코스모스라나 뭐라나,,,

↑ 렌즈는 니꼬르 55mm F3.5,,, 옛날 렌즈인데 아직도 화질은 어마어마 하다,,,

 

 

 

 

요즘 새벽에 꿈에서 깨는 경우가 많아졌다,,,

꿈에 나오면 기분 나쁜 사람이라 일어나면

"뭐지?" 하는 생각과 "아,,,, 짜증,,," 이라는 기분이 드는,,,

잘 살고 있을텐데,,, 왜 자꾸 꿈에 나올까,,,

짜증나게,,,,

 

 

 

 

 

↑ 라이브뷰로 초점을 잡는데도,, ㅋㅋㅋㅋ 이거 딱 한장 얻었음,,, 수동 대박 못 씀,,,

 

 

 

 

내 현실이 시궁창이라서 그런가??

아니면 "나 잘 살고 있어요~" 라는 놀림일까??

그리움 같은건 없어,,,,,

잘 된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냥,,, 내가 이렇게 살고 있는게 답답한걸까?

 

 

뭐 햄스터는 놀다가 잊어버리고 그러니까,,,

챗바퀴 돌아간다는 의미는 모를거야,,,

사람이라서 기억이 길어지니 

아마 이런 의미의 문장을 만들지 않았을까?

일의 노예가 되서 그런건가?

ㅋㅋㅋ

 

 

 

 

 

 

 

 

새벽마다 느끼는 좋지 않은 기분이 하루종일 간다,,,

꿈은 내 심리가 반영된 것이라는데,,,

하긴 꿈에 나와서 놀리고 자랑만 하고 있으니,,,,,

기분 나쁠만도 해,,,,,

오래간만에 여자사람 만나고 싶다는 생각도 하니까,,,

기존 사람들도 만나지 않는데

뭐 그런 생각이 오래 가겠어???

친구들도 잘 살고 있는 것 같고

나만 떨어진 느낌이 드니까,, 아무한테도 연락하고 싶지 않고,,,

 

 

 

 

↑ 꽃이랑 같이 찍었으니 꽃개~ 하아,,,,, 아재요,,,,

 

 

 

좋은 사람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드네,,,

CG같은 원빈도 어울리지 않는게 두가지 있더라구,,,

대머리랑 배 나온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다이어트 할 때랑 마음가짐이 다르다,,,,,,

살고 싶은 어떤 생존 본능이 일어난건지

의욕적이지 않은 삶에 몇가지 변화가 일어났다,,,

단지 그동안 꾸어왔던 꿈만은 아닐거야,,,

진짜 내 자신이 변하고 싶은 모습을 실제로 보고 싶은 것이 아닐까 싶어,,

그동안 너무 소심하게 자신감 같은거 없이 삶을 살아 온 것 같아,,,

 

 

"아직 젊어요"라고 말하기엔 스스로가 미안한 나이가 된건지,,

용기가 필요해서 그럴까??

행복한 가정 가지고 싶다는 옛 생각이 문득 떠오르기도 했어,,

현실은 그렇지 못해서 스스로에게 더 힘들어 하는건지,,,,,,

무언가 해보면 뭐라도 보이겠지,,,,

여태 그렇게 살아왔으니,,,,

모든 일이 일어난 당시의 지식과 지혜는 그게 최선이였으니까,,,

정말 후회하지 않게 하루하루 살았으니까,,,

마음대로 되지 않는 삶도, 사랑도, 일도 있다는 걸

내 젊음에 배웠으니까,,,

앞으로 후회가 조금은 적어질거야,,,,,

결과가 어떻게 되든 후회하지 않게 살고 있으니까,,,

영어 공부만 빼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