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으면서 가장 찍지 않는 사진 중 하나가 된 것 같은 가족 사진,,,

아이가 있으면 그런 사진들을 더 잘 찍기 위한 노력들을 할텐데,,

뭐 나야 그런 가족들은 없으니까,,,,

더 많은 렌즈들과

더 많은 풍경 사진들만 가득하다,,,

 

 

 

 

 

 

 

 

올해는 어무이 생신도 그렇고 아부지 생신도 그렇고

돌아다니며 맛있는 식당들을 모시고 식사를 했다.

엄마는 이천 한정식을

아부지는 당진의 코다리조림을,,,

원래는 해미읍성에서 굴밥 먹으려 했는데

쉬는 시간이라 손님을 받지 않아서

군것질만 잔뜩 하고 잠시 바다로 이동했다,,,

 

 

 

 

 

 

 

 

해미읍성 돌아다니면서 몇 장 찍었다,,

테스트도 겸사겸사 하고,,,

어디로 돌아다니니 다들 좋아한다.

내가 나이 먹으면서 느끼는 점은

윗사람들은 전부 나이가 거꾸로 가는 것 같다,,,

어느 정점을 찍고 나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나도 늙었는지

나이 먹은 아이가 되는 듯한 느낌을 점점 더 많이 느끼고 있다.

 

 

 

 

 

 

 

 

정비를 해서 그렇지,, 사실 아부지와 나는 말이 그렇게 많지 않다,,,

오히려 킴여사하고 많은 얘길하지,,,

어색하다,, 많이,,,, @@

 

 

 

 

 

 

 

 

뚱뚱한 것은 유전이라고 위 사진을 올리며 우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탓 맞음 @@ 흐흐흐

 

 

 

 

 

 

 

 

이모님 협찬 사진 @@

 

 

 

 

 

 

 

 

 

 

 

 

 

 

 

 

 

 

아무래도 겨울은 가평 수목원으로 한번 더 다녀와야 할 듯 하다,,, @@

그땐 플래시 챙겨가야지,,;; ㄷㄷㄷ,,,

12시에 출발해서 밤에 왔는데,,,

어우,,, 파주에서 어디 나가는건 너무 먼 것 같아,,

아니면 일찍 나왔어야 했는데

다들 일어나질 않다가 각자 스케줄이 생겨서 4명만 다녀왔다,,,

뭐,,,,

기분 좋게 다녀왔으면 됐지,,,

내가 운전한건 기억이 별로 없지만 말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