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가 있는 곳이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있는 장소에서

두시간이라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

구름이 이뻐서 노을을 기대했지만

빨간 빛이 아닌 검은 빛이 맞이해줘서 아쉽다,,,

 

 

그래도 몇 장 찍어본 두물머리의 풍경,,,,

사람들이 많이 가는 장소라서 사진을 어떻게 찍을까

항상 고민이 많은 장소,,,,

늘 똑같은 것 같은 사진때문에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시간이

더 많은 것 같았는데

이 날은 얼마되지도 않은 시간동안 많은 사진을 찍었다,,

역시 사진에 좀 굶주려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