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많이 해서 그런지 산책은 많이 못했다.
역시 부러진 다리몽댕이 재활은 오래 걸리는구나.
명절에 열심히 먹어서 그런가...?
살이 살짝(?) 올라가서 그런지 더 힘든 영향이 가감 됐을지도 모르겠다.
마포 정리하겠다고 서브 바디까지 영입했다.
더 비싸게 사주는 사람(?)이라서 나한테 판매한다네.. ㅠ_ㅠ
호구여쓰.... 젠장...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구매했으니 많이 찍어야지.
주광 사진은 찍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만
사진 테스트 겸 운동 겸 안성천 야간 마실 다녀왔다.
나중에 삼각대 가지고 가서 찍을 것들 생각도 하고 했는데
원하는 대로 이미지가 나올지 모르겠다.
(풀프레임 샀으니 못 찍으면 진짜 내 탓.. 완전 내 탓.. ㅋㅋㅋ
이제 바디, 렌즈 탓이라고 못 우김.. ㅠㅠㅠㅠㅠㅠㅠ)
노력해봐야지... ㄷㄷㄷㄷ 실력이 부족하면 더 나아가야지..
ㄷㄷㄷㄷㄷㄷ
일하면서 많이 걸은 영향인지 몇 발자국 안돼서 정강이에 통증이 밀려오더니
결국 얼마 걷지 못하고 나무 밑에서 쉬고 있었다. 하....
너무 빨리 진도를 나가는 건가?
고기 근수(?)가 나가니(????) 다리도 힘들겠지...
은은한 조명을 배경으로 사진 찍으면 이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오늘은 고감도 사진이지만
다음에는 장노출 사진을 찍어야지.
걸으면서 보니 소소하면서 좋은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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