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파나소닉 이용을 오랫동안 했었네
4년 만에 올림푸스 바디 하나 영입 했다.
E-PL8처럼 디자인에 이끌려 구매하긴 했는데
E-PL8처럼 초점 문제로 버려지진 않을 것 같다
E-M5 MARK2, E-PL8 모두 1600만 화소였는데
이건 2천만 화소 바디.
색감도 많이 변했다
엠오막투, 피엘팔과는 전혀 다른 색감이 느껴진다.
일단 셔터를 기존보다 안쪽에 배치해서 그런지
흔들리지 않고 찍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ㅠ_ㅠ
중급기 탈을 쓴 보급기라 인터페이스는 E-PL8과 별 차이가 없다
상단 다이얼 말고 나머지는 정말 보급기 느낌.
엠오막투가 중급기에 방진방적 가능한 마그네슘 바디라 다르게 느끼는구만...
제피지가 보정되었던 색감에서 원색으로 옮겨간 느낌이 든다
제피지의 거친 입자감은 아직 여전하다
올림푸스도 2500만 화소 나오면 유저들이 별 불만 없을 것 같은데
안 나오겠지.. ㄷㄷㄷㄷㄷㄷ
카메라 이쁜데 사진도 잘 나오네.. ㅋ
많이 찍어봐야지 @_@
포바디네 포바디여 ㄷㄷㄷㄷㄷㄷ
아....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G9M2][40-150] 눈 빠질 것 같은 행복함. 윤슬 찍기 (0) | 2024.06.12 |
---|---|
[G9M2][35-100] 멍멍 할 것 같은 장미 (0) | 2024.05.26 |
봄의 시작 (0) | 2024.03.06 |
[E-P7][라이카 12-35] 이뻐 이뻐 (0) | 2023.12.26 |
[G9M2] 궁금함을 이기지 못한 결과와 마포를 못 놓는 이유 (0) | 2023.11.06 |
[S5M2][삼양][14/2.8]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 (0) | 2023.10.29 |
[시그마 fp] 줍줍의 끝 (0) | 2023.10.11 |
[S5][50.8] 안성천 야간 산책 (0) | 2023.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