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풀프로 바꾸면서 거침없이 바꿔 나가고 있네.
비싼 구성보다 가성비 위주로 열심히 검색하며 렌즈들을 하나씩 모으고 있다.
바디는 시그마 fp 알아보다가 파나소닉 S5로 점점 굳어가고 있는 것 같다.
(이러다 fp 매물 나오면 덥석 할지도...)
파나 70-200이나 시그마 100-400을 알아보다가 지인과 대화하다 보니 70-300이 레이더에 걸렸다.
원래는 시그마 100-400을 선택하려 했다가 알게 되었으니 검색을 해야 할 것 아닌가.
(70-200은 무게 때문에 생각을 하지 않았다)
차트나 무게를 검색해보니 파나 70-300이 더 나은 렌즈인 것 같아서 선택했다.
구매하면서 손떨방 달린 렌즈라는 거 알았으니..
얼마나 관심이 없었으면... ㄷㄷㄷㄷㄷㄷ
아...
렌즈는 중고로 구매 했다. 새거 아님.. ㅋㅋㅋ
괜찮은 렌즈인 것 같은데
내가 너무 해상력이 괴물 같은 렌즈를 써서 그런 것인지
오래간만의 망원이라서 셔터 스피드도 뚫어내는 나의 훌륭한 수전증 탓인지는
더 촬영해서 결론을 내봐야 할 것 같지만 렌즈 자체는 괜찮은 것 같다.
줌링이 생각보다 잘 내려온다.
카메라를 아래 방향으로 놔두면 알아서 빠진다.
손목뼈가 쓰윽~ 빠지는 느낌이랄까 @@
줌락 스위치가 있어서 해결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헐거워져서 귀찮아지지 않을까 싶다.
많은 사진을 찍지 못했다.
갈매기 열심히 테스트한 것 같은데 보정을 한 개도 안 했네. ㅋ
셀렉해서 만지고 몇 장 올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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