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장 달아보니 앞뒤 변하는 인간들이 생기네.
나이 먹을수록 더 많은 것 같은 느낌....
진짜 인생 잘못 살았나 싶다.
그려려니 하려 해도 화가 나서 잠도 편히 못 드니;;
존중받고 싶으면 먼저 존중받을 행동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계급장 달았다고 존중이 따라오진 않는데 사람들은 달리 생각하는 모양이다.
내가 이상한 건가?
아....
정말 현타 씨~게 오고 있다. 요즘.
어디서부터 어떻게 꼬였는지 보이지 않는 것 같고 그래.
다 죽여 버릴 수도 없고;; ㅋㅋㅋㅋㅋ
인간답게 늙었으면 좋겠다.
똥구녕으로 나이 먹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내가 이 그지 같은 곳에서 그지같은 사상으로 사는 것일지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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