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둥 떠다니는 부표 같은 생활 아닌,
저 멀리 보이는 희미한 섬과 같이 정착하며 살고 싶다.
자유롭지 못하게 줄에 묶여 둥둥 떠다니는 생활이 아닌,
작지만 내 발을 닿게 해 줄 그런 곳에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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