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는데도 그냥 하루 지나간 것 같고,,

새해가 밝았는데도 무언가 어두움에 가려진듯한 검은 느낌들,,,

내가 적응을 못하는건지 인생이 어려운 것인지

어떠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으면서 많은 생각들을 떠올린다,,

 

 

마음의 여유가 체력에서 나오는걸까?

일이 힘들어서 그럴까?

아니면 스트레스 때문일까?

 

 

폴더가 10월달에 멈춰 있는 것을 보니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겠지,,

힘들어도 꾸역꾸역 나갔었는데 말야,,

 

 

밝게 피어있는 꽃들 가운데 아무것도 남지 않은 것처럼

요즘 내 마음이 그런가보다,,,,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