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을 보게 되면 밋밋한 벽을 만나게 된다.

이상하게도 외관도 이리저리 꾸미면 안되는 것인지,,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인지,,,

관리의 문제인가?

 

 

사진기를 오랫동안 만지지 못했더니 사진에 대한 감각도 떨어지고

티스토리도 재인증하게 만드네;;; ㄷㄷㄷㄷ;;;;;;;;;

새해라는 기분은 그렇게 많이 나진 않지만

2017년을 힘들게 보내서인지

좀 새로운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 나가고 싶었나보다,,,

지는 해를 보면서,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생각들을 하나씩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셔터질 하면서 갑작스레 만난 사진들,, 

이렇게 또 무언가를 발견하게 되는구나,,,

주변에 건물과 빛을 열심히 찾았지만

이것처럼 확실한 것은 찾지 못했다,,,

나중에는 좀 더 많은 것을 찾을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