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을 보게 되면 밋밋한 벽을 만나게 된다.
이상하게도 외관도 이리저리 꾸미면 안되는 것인지,,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인지,,,
관리의 문제인가?
사진기를 오랫동안 만지지 못했더니 사진에 대한 감각도 떨어지고
티스토리도 재인증하게 만드네;;; ㄷㄷㄷㄷ;;;;;;;;;
새해라는 기분은 그렇게 많이 나진 않지만
2017년을 힘들게 보내서인지
좀 새로운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 나가고 싶었나보다,,,
지는 해를 보면서,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생각들을 하나씩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셔터질 하면서 갑작스레 만난 사진들,,
이렇게 또 무언가를 발견하게 되는구나,,,
주변에 건물과 빛을 열심히 찾았지만
이것처럼 확실한 것은 찾지 못했다,,,
나중에는 좀 더 많은 것을 찾을 수 있겠지,,,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Nex-5R][16-50] 카메라가 아쉬웠던 날,,,, (0) | 2018.02.14 |
---|---|
[E-PL8][14-42ez] 퇴근과 동시에 출사 (0) | 2018.01.22 |
[E-PL8][40-150R] 해지기 1시간 전,,,, (0) | 2018.01.21 |
[E-PL8][75mm F1.8] 뜨는 해는 못 찍고 지는 해를 찍다 (0) | 2018.01.04 |
[E-PL8][GX85][7-14][40-150R][75mm f1.8] 양평 부용리 (0) | 2017.10.31 |
[E-PL8][40-150R] 양수리 망원 풍경 (0) | 2017.10.30 |
[GX85][75mm f1.8] 벌써 가을,,,, (0) | 2017.10.29 |
[E-PL8][7-14] 우리는 나선으로 걷는다 (0) | 2017.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