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서 땅 밑으로 들어가려던게 어제일 같은데

반팔만 입으면 많이 춥다,,,,,

작업복도 동복으로 바꿔서 입고 있고,,,,

 

 

추워서 가을이 왔다라는 것도 잘 모른 채

주변에 색만 변하는 것을 봐도 아무런 인식도 하지 못했다,,

뭐 때문에 이리 둔해졌을까,,,

관심이 없는 것보다 아무 생각하기 싫은 마음 때문이려나,,

 

 

 

가까운 양평에서 담은 가을 사진 몇 장,,,

사람들 많은 곳을 꺼리다 보니 점점 어느 동네에 차 세우고

쭈욱 돌아다니는게 일상이 되어 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