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잦은 비가 내린 겨울.
날이 추웠다면 전부 눈이었을텐데 영하와 영상의 가운데에서 비가 와,
도로가 얼고 염화칼슘 뿌리고, 포트홀 생기고......
악순환의 2월이 아니었나 싶다.
가족 여행 덕에 남쪽에서 꽃 구경 할 수 있었다.
확실히 색이 가득한 꽃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듯. ㅋ
(사진 찍을 게 없으면 꽃 들이대면 되니까!!!!)
확실히 아래는 따뜻했다.
잠시동안의 꽃이었지만 최선을 다해 담아봤다.
올해는 벚꽃 이쁘게 담고 싶은데,
부지런해야겠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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