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라는 것이

우리가 늘 먹게 되는 식사에서 균형 잡힌 영양소를 얘기하듯

부지런함과 게으름 사이에서 균형 잡힌 슬기로운 생활이 필요한 취미인 것 같다

물론 돌아다니려면 금전적인 문제가 필수로 동반되긴 하지만...

 

 

 

가만히 한달 정도 있었더니 슬슬 관절을 움직이라는 명령이 전달되는 듯 하다.

무언가 많이 찍은 것 같으면서도 돌아와서 보면

몇 장 찍은게 없는 것처럼 느껴진단 말이지;;

 

 

 

아침 일찍부터는 아니겠지만 점심 전후로 장미를 찾으러 가야겠다.

일광욕도 할 겸...

송도 어느 한 공원에서 장미 찍으러 가봐야지 @.@

 

 

 

 

 

해당화.. 향기가 매혹적이다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에서의 냥이.. 유일하게 초점 맞은 사진 ㄷㄷㄷ

 

 

 

 

 

한낮에는 강한 컨트라스트를 잘 표현하고 싶은데 쉽지 않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