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해수욕장] 날이 흐려도 동해의 바다색은 파랗다.

2026. 3. 12. 22:55어디 다녀옴

 

서울을 한 시간 넘게 빠져나온 날, 두물머리를 향했다.

날이 흐려서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해 나온 장소인데 입구부터 차가 막힌다.

얼마나 고생할지 알기에 핸들을 오른쪽으로 꺾지 못하고 직진했다.

이렇게 된 거 동해나 가자 그래서 진짜 동해로 갔다.

당일치기 장거리는 힘이 든다.

 

 

 

 

 

 

 

 

 

 

 

풍경모드로 촬영했더니 표준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색이 표현되니 좋다.

날이 좋은 날 찍는다면 바다와 하늘을 하나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흐린 날도 색이 이렇게 나오는데...

 

 

 

 

 

 

 

 

 

 

동해의 좋은 점은 바다와 산을 같이 담을 수 있다.

늘 바다 뒤의 배경이 되는 설악산이 높다 보니 멋있는 풍경화가 하나 또 완성이 된다.

 

 

 

 

 

 

 

 

 

 

 

 

 

 

 

 

 

시간이 부족해서 많이 촬영하지 못했다.

파도를 표현할 수 있게끔 바람이 강하게 불었지만 사진으로 표현하지 못했다.

서해 찍다가 동해 오니 뭔가 동적인 느낌이 드네.

파도까지 높아서 그런가? 동해의 바다는 마음까지 정말 시원했다.

 

 

 

 

 

그나마 파도가 잘 표현된 사진인데 너무 아쉬웠다.

 

 

 

 

 

사진이 아쉬워서 다음에 한 번 더 가야 하는데

운전은 아쉽지 않아서인지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된다.

차가 작아서 더 힘든 것일지도 모르겠네.

조금 큰 차였으면 피곤함이 이정도는 아니었을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