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얘기한다면
그렇게 재미있는 명절은 보내지 못했다,,,
체력도 바닥이 나서 거의 기절 상태였고,,,
명절이 되면 항상 음식하는 것 때문에 싸움이다,,
다른 집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자식 새끼들이 엄마 뭐라한다고 싸가지 없다 한다,,,
[아름양 전매특허 삿대질 젓가락]
뭐 어쨌든,, 남자들이 잘 도와주는 집안도 아니고
나도 이번엔 거의 기절모드였으니,,,
배려가 없는건지
고집을 부리는건지,,
[형광등만으로도 이렇게 나와요 @.@]
외할배를 위한 상차림도 없앴고,,,
그 돈으로 있는 사람들이나 잘 먹자고 얘기했구만,,,,
허리 아프다면서 왜 그리 일 못해서 죽은 귀신마냥 음식 하고 있는건지,,
내 입장에서는 알 수가 없다,,,,
특별한 날인데 음식까지 특별해야 하나? 알 수가 없어,,,
아프다고 얘길하지 말등가,,,,
[결과적으로 이런 상차림 ㅡㅡ;;]
어른다운 어른이 있어야 하는데 내가 그럴수도 없고,,,
아부지,,,,,,,,
제발요,,,,,
다른 곳에다 전화만 열심히 하지 말고 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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