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 받을 용기라는 책으로 시작해서 

아들러가 쓴 책 몇 권 읽고 나서 그런건지,,

마음의 공허함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문제인건지,,,

뭐 어쨌든,,

 

 

 

호수공원 반에 반 바퀴 돌다 보니 

누군가와 같이 있는게 대부분이였다,,

문득 든 생각 한가지,,,

'사람은 누군가가 옆에 있어야 하나? 사람에 대한 모든 구분이 없다고 하더라도?'

갑자기 어려운 생각 하나 머리 위에 둥둥 띄우고

발길을 돌려 도서관으로 향했다,,,,,,,

답 없는 질문은 한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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