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라는 창문을 열려면
저 창문 손잡이는 얼마만큼 더 내려야 할까?
다 내렸지만 더 내리지 못한다면
그건 이미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닫혀 있는 것이 아닐까?
[NEX-5R / NIKKOR MF55mm F3.5 / 대곡역에서 창문을 보며 문득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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