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고 싶고 지키고 싶은게 없어진 지금,,,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멍때리기 보다는 생각 자체가 없어졌다고 해야 할까?

 

 

 

뭘 보고 달려온거지?

뭐 때문에 여기까지 온거지?

뭐 때문에 이리 방황하고 있는건지,,,,

 

 

 

 

 

 

 

 

 

 

 

 

 

 

 

 

 

 

 

 

자신을 잃고 마음도 잃어가는 1분 1초의 시간들,,,,

삶에 의미란 있는걸까?

아니면 의미를 부여해서 무언가 목표를 만들어 사는 거짓 세상일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매트릭스의 네오? 인셉션에서의 코브?

 

 

 

잘 되지 않아서,,,

실패를 예측하지 못해서,,,

무언가 예측하면서 사는 삶은 내 스타일은 아닌가보네,,,,

흐흐흐~

 

 

 

여유가 좀 생긴다면 혼자서 이리저리 다녀봐야지,,,

마음의 여유가 생길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