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박혀 살았는지

돌아다니지 않았는지

여름에 일찍 피웠다고 욕하고 다니던 코스모스를 9월에 볼 수 있었다.

(검색하니 6월부터 10월까지네.... 코스모스야 미안.. ㅋㅋㅋ ㅠㅠ)

 

 

가을꽃에 대한 이미지 때문인지

이번에는 제철 맞아 보는 기분이 들었다.

 

 

 

 

 

 

 

 

 

 

조금 있으면 논도 황금색으로 물들어 더 이쁜 풍경 볼 텐데

휴가가 일찍인지라..

남해는 이미 추수하고 있긴 하더만...

 

 

 

 

 

 

 

 

 

 

곱다. ㅋㅋ

작년에 보고 안 본 것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기분이 제철 맞은 물고기마냥 신나서(??) 몇 자 끄적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