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서천 바다 구석구석을 다닐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국도에서 바라보는 소나무가 멋있었던 비인 해수욕장을 다녀왔다.
S1RM2 사용기를 쓰면서 촬영했지만
메인은 장노출 사진이었는데 물 들어오는 시간을 잘 몰랐더니
몇 장 남기지 못했다.
원래 장노출은 몇 장 찍지 못하는 사진이지만
더 못 찍었던 것 같다.
이번 기회로 회사 전무님께 물 들어오는 시간과 물 때에 대해 배웠다.
이제 직접 눈으로 봐서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되는지 실제로 익혀야지.
ㄷㄷㄷㄷㄷㄷ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물이 꽤 깊이 들어왔다.
그리고 금방 지나갔다.
밀물, 썰물동안 사진 찍는 몇 안 되는 경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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