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곶이에서 덜덜덜 떨고 왔더니 매향항이 그리 춥게 느껴지지 않았다.
나중에 타이밍을 잘 맞춘다면 등대와 태양, 길까지도 일자로 잘 맞출 수 있겠는걸?
살짝 아쉬움이 남지만
콘크리트 길 옆으로 찰랑거리는 파도를 남길 수 있어서 다행이었던 짧은 시간이었다.
사진은 역시 빛으로 그린 그림.
'장노출' 카테고리의 다른 글
[gfx50s2] 바다 한가운데 (0) | 2025.04.08 |
---|---|
[gfx50s2] 어려운 살곶이 장노출 (0) | 2025.04.07 |
[gfx50s2] 비인 해수욕장 장노출 (0) | 2025.04.03 |
[gfx50s2] 매향항 장노출 이야기 (0) | 2025.03.19 |
[gfx50s2] 궁평항 장노출. 해 없는 사진들 (0) | 2024.12.03 |
[gfx50s2] 마음에 드는 사진 (0) | 2024.11.12 |
[시그마 fp][S5M2] 일몰의 장노출 (0) | 2024.10.23 |
[S5M2][24-105] 아쉬워서 재도전한 학암포 해수욕장 장노출 사진 (0) | 2024.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