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는 확실하다.

정적인 풍경. 빠르지 않은 동물들.

맹금류나 작은 조류 촬영, 뛰어 댕기는 댕댕이를 위해 구매한 분들은

af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른 렌즈 얘기가 나오는 듯하다.

빠른 피사체를 추적하기 어려운 af 속도와 작은 피사체 맞추려면

mf를 추가로 사용하는 스킬이 필요하다.

 - 소니에서 af 속도 얘기 나오면 다른 브랜드는 그려려니 해야...

 

 

 

시그마 렌즈를 구매하겠다면 23년부터 듀얼 모터를 장착했으니

조금 더 기다려서 리뉴얼을 기대하거나

다른 렌즈를 사용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

왜 비싼 소니와 비교되는지 화질을 떠나서 af를 통해 알게 되었다.

 

 

 

어제는 S1R2에, 오늘은 시그마 fp를 사용했다.

fp에 사용하니 옛날 렌즈처럼

모터 소리가 들리고 카메라에 진동이 더 느껴진다.

내가 사진하던 초창기의 렌즈 모터 감성이 느껴진다.

ㅋㅋㅋㅋ

 

 

 

 

 

원거리 풍경. 근데 앞에 있는 소나무에 초점 맞은 듯. 난 구름이랑 발전소 기둥에 맞췄는데;;

 

 

 

 

 

위 사진의 100% 크롭

 

 

 

 

 

색감은 진득하다.

이 부분은 삼양 35-150 때문일지도?

렌즈 대구경에서 오는 차이에 컨트라스트도 큰 비중을 차지하니까.

시그마 바디에 사용하니 색감은 아주 찰떡쿵떡이다.

 

 

 

최소초점거리로 고생을 하고 있다.

장망원 렌즈 경험이 없어서 더 고생하고 있다.

느린 시그마 fp 때문에 더 어려운 경험을 했나?

ㅋㅋㅋㅋ

컨트 af뿐이라 초점을 못 잡으면,

수동이나 렌즈의 초점거리 변경을 통해 설정을 바꿔야 한다.

 

 

 

 

 

207mm f7.1

 

 

 

 

 

 

역시 망원 풍경은 참 이쁘다.

고민 많이 한 보람이 있네..

사진 참 이쁘게 나온다.

 

 

 

 

 

377mm f8

 

 

 

 

 

187mm f8

 

 

 

 

 

292mm f8

 

 

 

 

 

무보정 리사이즈 400mm f8

 

 

 

 

 

인생이 부표처럼 느껴지는 요즘. 400mm f8

 

 

 

 

 

무보정 리사이즈 400mm f8

 

 

 

 

 

305mm f8

 

 

 

 

 

400mm f8

 

 

 

 

 

124mm f8

 

 

 

 

 

194mm f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