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도 하고 별 사진도 찍을 생각으로 저수지 한 바퀴를 걷고 있다.

제프 영감이 좋은 곳 알려줘서

운동으로도 사진으로도 아주 좋은 곳이다.

사람이 없어서 오리 날아가는 소리에도 쫄아서 뒤를 돌아보게 되는 곳이지만. ㅠㅠ

 

 

 

별이 드디어!! 보여서 출발했지만 생각보다 사진에 담기 힘들다.

황사 탓이란다.

망할 것들.

나쁜 것들 모두 서해에 아낌없이 주는구나.

미세먼지, 황사. 미세 플라스틱, 쓰레기 등등등...

리모컨 새로 사서 테스트 했는데

기본적인 벌브 촬영이 되질 않아서 짜증도 났었는데...

아...

이렇게 어려운 촬영이다.

 

 

 

 

 

 

 

 

 

 

마포 12mm보다 더 광각인 단렌즈 하나 나왔으면 좋겠네.

좀 더 담고 싶어요. ㅠㅠ

 

 

 

 

 

 

 

 

 

 

역시 별이 잘 보이지 않는다.

밤에 열심히 고생했는데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