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를 좀 보고 싶은데,,,

사람들이 도와주지를 않는구만,,

실제로 필요한 리뷰나 블로그 글 몇 개만 있고

나머지는 다 개봉기나 비교기,,, ㅠㅠ

 

 

 

 

 

이미지 분석하거나 색감이 어떻다거나 보정관용도 이런 글들을

좀 보고 싶었는데,,,,

개풀이였어,, ㅠㅠ

 

 

 

 

 

 

 

 

내가 차근차근 하나씩 만들어 버려야지,,, ㅡㅡ

 

 

 

 

 

 

 

 

일단 첫느낌,,,, 니콘 색감치고는 연하다,,,

D800 이후로 EXPEED4 프로세싱이 아주 마음에 든다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받은 하이라이트 관용도는 기모찌~

그 덕에 색상도 많이 순화된듯한 느낌이다

 

 

 

 

 

 

몇 장 못 찍었지만,,, 형광색이 좀 많은 것 같아

세팅을 SRGB에서 AdobeRGB로 바꿔 놓았는데

더 찍어봐야 알지,,,,

(저 세팅 변경이 별 의미없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컨트나 색의 변화는 카메라 액정만 비교해봐도 나온다,,,

난 뿌연 컨트 낮은 사진 좋아하는 닝겐이니까 @.@) 

 

 

 

 

 

AF, 동영상, 구조 등등등 여러가지는 다른 사람들이 알려줄 거니깐,,

내가 원하는 정보만 적어놔야지 ㅋㅋㅋ

 

 

 

 

AF는 굿인데,,, -3ev가 중앙만 해당되는건지,,, 그건 없는거 같은데,,

없으니까 가운데만 이겠지??

서브로 디삼백 들였는데 비교하자면 칠오공은 굉장히 쾌적해졌다,,

 

 

 

 

 

 

 

또 뭐가 있더라,,,

아!! 사람들이 저장속도를 얘기하는데

메모리 문제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버퍼 용량이 작은거다,,,

근데 이건 보급기니까,,,, 이런거까지 높게 만들면

상위급 바디 안 사겠지,, ㅋㅋㅋㅋ

 

 

 

 

 

 

니콘에서 괜찮은 바디 하나 나왔다,,

디팔백이나 팔일공은 화소수때문에 망설였는데

요녀석은 그래도 괜찮다,,,

화소가 많아도 1600~2000만 화소면 아직까지 충분하니까,,,

2400만 화소니까 옛날 필름 렌즈 써도 덜 뿌옇게 보이니까 ㅋㅋㅋㅋ

컴퓨터 아직 안 바꿔도 되니까 ㅋㅋㅋㅋㅋ

 

 

 

 

 

차근차근 하나씩 이야기해야지,,,

컴터 켜서 갑자기 막 쓰려니 이게 뭔소린지 모르겠다,,,

화요일인데 졸려!!!!

이 회사 스케줄 왜케 힘든거야!!! ㅠㅠㅠㅠㅠㅠ

 

 

 

 

 

 

주말 일 시작해 보겠다고,,, 거하게 지르셨다,,,

무려 훌후레임을 지르셨으니,,, 새걸로,,, ㄷㄷㄷㄷ;;;;

크롭 바디만 사용하다 135포맷 들였으니까

심도 때문에 사진이 좀 달라보이겠지,,,,

 

 

잘 날리지 않는 사진인데 이제는 조금 바꿔보려 한다,,

어쨌든,,,

새 녀석은 배터리가 오링이라 테스트 몇 장 해보고 끝이니까

다음주 주말에 제피지 테스트 좀 하고 올리도록 하고,,,

 

 

어쩔수 없이 디삼백을 가지고 세미원에서 몇 장 담아봤다

집에 와서 느낀건,,

제피지가 이렇게 좋았나??

왜 로우만 고집했지??

왜 이렇게 예전에는 못 찍었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젠장젠장젠장,,

 

 

 

차가 정말 많았던 두물머리,,,

D300 + 24-85d

JPG 촬영 후 나름대로의 CS5 작업

 

 

두번째 사진 핀은 왜 앞에 맞은거니? ㄷㄷㄷ

어서 주말이 되서 새바디 테스트 하고 싶다 @.@

 

 

 

 

 

 

 

 

 

 

 

 

 

 

 

 

 

 

 

 

 

 

 

 

 

 

 

 

 

 

 

 

 

 

 

 

 

 

 

 

 

 

 

 

 

2010년의 사진,,,,

가시거리가 30km였던 날,,,,,

조그마한 차를 가지고 강화도를 간다,,,,

아무런 계획도 하지 않고 강화도라는 이정표 하나만 보고 떠나는 여행,,,

 

나가지 않는다면 후회할 것 같아서 무작정 떠나버린 날,,,,

5월이 되면 항상 기억나,,,,,,

여행가고 싶었는데

강제 방콕했어,, ㅠㅠㅠㅠ

병원가지 말고 다음달은 떠나버릴까?

MRI 찍는다고 낫는것도 아니니깐,,,,,,,

 

 

 

 

 

 

 

 

 

 

 

 

 

 

 

 

 

 

 

 

 

 

 

 

 

 

 

 

 

 

 

 

 

 

 

 

 

 

 

 

 

 

 

 

 

 

 

 

 

 

 

 

 

 

 

 

 

 

 

 

 

 

 

 

 

 

 

 

 

 

 

 

 

 

 

 

 

 

 

 

 

 

 

 

 

 

 

 

 

 

 

 

 

 

 

 

 

 

 

 

 

 

 

 

 

 

 

 

 

 

 

 

 

 

 

 

 

 

 

 

 

 

 

 

 

 

 

 

 

 

 

 

 

 

 

 

 

 

 

 

 

 

 

'어디 다녀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화시장] 가족 여행(그냥 못생김, 고감도 사진)  (0) 2016.04.25
[탄도항] 사진 하나  (0) 2015.08.18
[부석사] 사진 방출  (0) 2015.07.29
[영주][부석사]  (0) 2015.07.26
[청계천]의 흐르는 밤  (0) 2015.04.12
[덕수궁] 꽃 구경  (0) 2015.04.06
[호수공원] 소경?? 풀떼기???  (0) 2014.10.14
[호수공원] 노을  (0) 2014.10.14

 

역마살(?)이라는게 있는건지,,,,

정기적으로 주기적(?)으로 여행에 대한 생각을 한다,,,

 

 

경기도인데 지금 있는 곳은 교통이 너무 불편해서,,,

(사춘기때 연천에서 살았던 느낌!!!)

자동차나 오토바이 같은 엔진이 달려있는 교통수단이 필요하다,,

 

 

 

근데 뭐 그릉게 있나? ㅠ_ㅠ

바이크 타고 혼자서 휙휙 돌아댕기다가 버스타고 이리저리 다니려니 참 힘들다,,,

여행은 역시 차보단 바이크지 큭큭큭~

 

 

 

 

- 날 좋다고 양평 갔다 팔 다 탐 ㅠㅠㅠㅠ -

 

 

 

 

 

 

부모님이 계시긴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혼자였던 시간이 더 많았던지라,,,,

단체여행이나 이런게 익숙하지는 않다

회사 생활이 불편하진 않지만 업무 이후의 내 시간 건드리는걸 좋아하진 않는다,,,

혼자 있어도 뭔가 하고 싶은게 많아서 그런가 @.@;;

회사 생활보단 자영업이 어울리는데;; 지금은;; ㄷㄷㄷㄷㄷ;;;;

 

 

 

 

다음달이 되면 영주 부석사를 가볼 생각이다,,,

교통수단은 렌트카를 생각하고 있는데

(버스타면 이천에서 동서울까지 가서 다시 영주로 ㄷㄷㄷㄷ)

영주에서 부석사 가는 교통편이 편하면

버스로 가는 것도 생각해 봐야지,,,

 

 

 

 

 

 

 

 

 

 

 

만약에 가게 된다면,,,,

10년만인가,,,,,,,,

자댕양 만난 일도 오래된 일이였네;;; ㄷㄷㄷㄷ;;;;;

 

 

 

 

어쨌든,,,,,

5월이니까 햇살도 좋고 하겠지?

주말이니까 엄청난 인파는 생각해야 할거고 ㅠㅠㅠ

가서 무슨 사진 찍어올지 궁금하기도 하고~

흐흐흐~~ 기대된다,,,

오래간만에 혼자 보내는 여행이 되겠지,,,

 

 

 

 

 

 

노이즈가 보이니까 밤이겠지;;; ㄷㄷㄷㄷ;;;

 

GX7 고감도 사진 하나 @.@

 

인화하면 눈에 띄지 않는데;;;

 

다들 너무 민감한거 같아

 

 

 

 

 

 

 

 

 

 

 

 

카메라를 가지고 나가고 싶어 나갔던 하루,,,

별 것 아닌 사진들인데

의미가 있다면 

내 나름대로 좋은 사진이 되는 것 같은 그런 이상한 느낌,,,

 

 

셔터 누르는 것도 행복한 하루였던 그 날의 셔터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도

아무것도 없던 것도 아니였어,,,

 

 

나이를 먹을수록

왜 점점 소소한 것에 재미를 찾을려고 하는건지,,,

왜 그런 일들이 행복하게 느껴지는지 잘 모르겠어,,,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질렀어~*  (0) 2016.05.18
울트라스톰 AS 복귀,,,, ㄷㄷㄷㄷ  (0) 2016.03.24
[울트라스톰11][사진없음] 왔네 왔어!!  (0) 2015.10.14
[D700+28N] 남는건 한우 ㅡㅡ;  (0) 2015.09.22
지름신고;;; ㄷㄷㄷㄷ  (0) 2015.01.18
[Nex-5R+16-50] 작은 선물  (0) 2014.10.18
[지름신고] NEX-5R 구매~~  (0) 2014.10.14
코멧 배터리 충전중,,,,  (0) 2014.02.04

 

 

 

 

 

 

 

길어질 것 같으니까,, 일단 사진 한장 올려놓고 시작하자,,,

사진을 찍으면서 "좋은 사진"이라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기 시작할 때가

내가 원하는 노출을 맞추며 구도도 안정적일때 사진에 대한 의미나 찍는 이유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 것 같다

 

 

근데 항상 "좋은 사진"을 위해서 누군가에게 물어보게 된다,,

"이 사진은 어떤가요?"

"노출은 맞는건가요?"

"구도는 어떤가요?"

이렇게 물어보기 시작하는 순간 내 사진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진'을 찍게되는 시간을 맞이하게 된다.

 

 

사진에 대해 깊이 생각한다면(취미로 찍어도 나처럼 작가가 되고 싶은 진지한 사람들이 몇 있다 ㅡㅡ;;)

이와 같은 시기를 겪는 것이 당연하다고 할만큼 패턴이 일정하다

 

 

군대 있을 때부터 사진질과 장비질 모두 했으니까,,,

개인적으로는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그중에 반 이상을 상업사진에 뛰어들었다 나왔다

(시퐁,, ㅠㅠ 20대 내 모든게 사진이였어 ㅠㅠㅠㅠ)

 

 

대중적인 사진을 찍게 되면 나만의 것이 없어지고

나만의 것을 찍게 되면 대중적인 사진이 없어지게 된다.

이렇듯 딜레마에 빠진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사진'과 사람들이 생각하는 '좋은 사진'은 일치할 수 없을까?

내 사진은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으니까 '나쁜 사진'인걸까?

 

 

사전적 의미의 "좋다"

1. (무엇이) 성질이나 내용이 보통 이상이거나 우수하다 <-> 반) 나쁘다

2. (사람이, 어떤 대상이) 마음에 드는 상태에 있다 <-> 반) 싫다

 

 

이외에도 무수하게 많은 뜻이 있다

 

 

많은 고민을 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좋은 사진"에 대한 무수히 많은 생각들,,, 잡념일지도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좋은 사진"은 없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나쁜 사진"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저 개인의 취향의 문제일 뿐이라 생각한다

깊게 따지고 들면 "좋다", "나쁘다"의 의미도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흑백으로 만들고 싶진 않으니까,,, 나름대로 의미를 찾은거다,,,

 

 

 

 

 

 

 

 

 

 

 

사람의 얼굴과 생각이 다르듯 사진에서 좋다 나쁘다를 단정지을 수는 없다

대중들이 좋아하는 사진은 있을거다,,

베이비 시장을 예로 들면 대부분 심도 낮은 사진을 좋아한다,,,

 

 

 

김주원님 블로그에서 생각날 때마다 보는 "사진 잘 찍는 법"이란 제목의 내용,,,

단순하게 바라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나?

본질을 느껴야 하는건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강한 컨트라스트? 강한 색채?

나는 그러지 못해서? 그런 사진을 싫어해서?

글 쓰고 있으면서도 정리가 안되네;;; 쓰고 싶은 내용은 많은데,,,,

 

 

 

취향의 차이이고 "좋은 사진"이라는 것은 없는 것 같다

내 마음에 들면 그만이고 아니면 아닌거다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그 사진이 "나쁜 사진"은 아닐거다

누군가는 그 "나쁜 사진"이 마음에 들테니까,,,

 

 

 

 

사진에 좋고 나쁨은 없다.

"좋은 사진"이 있다면 나에게 설명을 해 주시라~

남들이 좋다고 해서 세뇌되어 뻔하디 뻔한 그런 설명 말고,,,,

 

 

 

아니면 "좋은 사진"이란 것은 애초에 없는데

무언가 만들어내서 집착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