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운이 함께하는 봄,,,

밝은 파스텔 색상을 가진 꽃들을 보며 밝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는다,,,

 

 

 

주말에 찍은 사진이 몇장 없는데,,,

당분간 올릴 사진이 뭐뭐 있으려나??

찾아서 짤방 올릴거라도 쓱싹쓱싹 포샵 해놔야겠당~

 

 

 

이 촌동네는 멍멍이 때문인지 길냥이도 없고,,, 

고라니만 잔뜩이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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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컨트라스트 강한 사진을 선호한다,,,

컨트라스트를 강하게 하려면 돌스냅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자연광이 있으면 제일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스트로보를 사용해야 할 때,,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일반적인 오류를 범하는 것은 바로 천장 바운스다,,

컨트라스트 있는 사진을 원한다면 직광을 써야 한다

아주 강한 대비가 나오니까,,,

 

 

 

사람들은 아기자기하면서 강한 컨트라스트를 원하는데

카메라가 그걸 다 해주지 못한다,, 물론 우리가 카메라 위에 달고 있는 소형 플래시도,,

보정도 필요하고 플래시 사용 방법도 알아야 하고 공부하려니 머리가 아프다,,,

 

 

 

 

 

 

 

 

 

-밝은 별나라-

 

 

 

 

 

 

 

 

 

 

 

 

 

 

가장 흔히 하는 오류 두번째는 빛의 특성을 알려고 하지 않는다,,,

항상 빠르게 빠르게 결론만 원한다,,,,,,

근데 사진이 어려운 것이 주변 환경 다르고 피사체도 다르니까 어려운거다,,

사진 찍는 사람도 컨디션이 변하는데 다른것은 오죽할까,,,

 

 

간단한 공부만 하면 빛의 성질은 금방 파악할 수 있다,,,

중학교 과학시간에도 나온것 같다,,

 

 

소형 스트로보가 완벽하진 않지만 대안이 될 수 있을 때,,,

사진은 분명 더 나아진다,,,

 

 

욕심내지 말 것,,,,

카메라 위에 달려 있으니까 높이도 조절 못하고

위치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으니 한계점이 분명하게 있는거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한계점을 알려 하지 않는다,,,

잘 모르기도 하고,,,

이렇게 장비질은 시작되고,,,

응???

 

 

 

 

 

 

 

 

 

 

 

 

 

 

 

 

 

 

 

 

 

 

지금부터 시작인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게 무엇일까?

나이 31살에 새롭게 시작하는 새로운 직업의 시작인데,,,

 

 

 

뭐,,, 기반 다 잡아놓은 사람과는 틀릴거다,,,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는데 결과가 이모양 이꼴이라 그렇지 @.ㅜ

 

 

 

같이 길을 걷다 쉬는것도 생각이 비슷해야 

기다려주거나 조금 더 빨리 갈 수 있거나 하는 것 같다,,

나름대로의 노력이 타인에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노력한 사람의 인생은 잘못 살아온건지,,,,

 

 

 

 

개인적으로는 실패없이 살아왔다면 지금쯤 잘 살고 있을텐데,,

20대 아니면 언제 삽질 한번 해보겠어,,,

고집 부린것도 있지만,,, 너무 간절했으니까,,,

에잇,,,, 

 

 

 

상업사진을 원한게 아니였는데 망할놈의 돈 때문에 먹고 사는데 괜한 발을 들였구만,,,

얘기가 왜 또 이렇게 나가나,,,

 

 

잠이 쉽게 들지 않는 밤이다,,,

이런날 쏘주 벌컥 들이키고 자야 하는데,,

쏘주가 없다 ㅠㅠ 저주받은 동네 같으니 ㅠㅠ

글이나 하나 더 써야겠어 @.@

 

 

 

 

 

 

 

 

 

 

 

 

공존하는 법을 모르는 인간은 나중이 되어서야 후회를 하게 되겠지,,,

 

여름이 되면 참 무섭던데,,,,,,, 과연 괜찮을려나,,,

 

언제부터 인간은 더불어 사는 방법을 잊어버린걸까?

 

인간을 위해 희생될만큼 자연은 가치가 없는 것일까?

 

 

 

 

 

 

 

 

 

 

 

 

 

 

[NEX-5R / NIKKOR MF 55mm F3.5 / 그냥 문득 든 생각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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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생활을 위해 내려온 이곳,,,

 

잠시 주위를 둘러보았다,,

 

주변에 아무것도 있지 않지만

 

이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다양한 색상들과 사람들이 나를 반겨주겠지,,,

 

의미 없는 일상적인 사진 몇 장,,

 

시간이 지나면 이러한 일상도 소중하게 추억으로 남더라,,,

 

 

 

 

 

 

 

 

 

 

 

 

 

 

 

 

 

 

 

 

 

 

 

 

 

 

 

 

 

 

 

 

 

 

 

 

 

 

 

 

 

 

 

 

 

 

 

 

 

 

 

 

 

 

 

 

 

 

 

 

 

 

 

 

 

 

 

 

 

 

 

 

 

 

 

 

 

 

 

 

비슷하면서도 비슷하지 않은 것들,,,

 

자연스레 급격하게 사라져가는 연기와 자연스럽지 않게 서서히 사라지는 어떤 빛,,,

 

저 연기도 가로등처럼 빛날 수 있을까?

 

 

 

 

 

 

 

 

 

 

 

 

 

 

 

 

믿음이라는 창문을 열려면

 

저 창문 손잡이는 얼마만큼 더 내려야 할까?

 

다 내렸지만 더 내리지 못한다면

 

그건 이미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닫혀 있는 것이 아닐까?

 

 

 

 

 

 

 

 

 

 

 

 

 

 

 

 

 

 

 

[NEX-5R / NIKKOR MF55mm F3.5 / 대곡역에서 창문을 보며 문득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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