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 세팅 바꾸고 나서 뻘을 찍어도

예전처럼 회색 빛에 감싸지진 않는 것 같다,,,,

아,,, 많이 좋네,,,,,

근데 왜 뭐가 이렇게 변하게 만든거지?

그 땐 색감이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ㅠㅠ

항상 초기화 상태에서 조금만 세팅하면 끝나네,,,,

 

 

갈매기가 생각보다 가까이 와서 몇 컷 찍어보는 사진들,,

이녀석들 하얀 부위 때문에 찍기가 더 어렵구만,,,,,

 

 

 

 

 

 

 

 

 

 

 

 

 

 

 

 

 

 

 

 

 

 

 

 

 

 

은행나무가 4km 정도 있더라구,,,,

겨울 빼고 이곳은 정말 멋진 곳이 될 것 같다,,,

녹색이 올라와도 참 이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한적하게 어딘가에 차를 세워 놓고 끝까지 걸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 풍경은 어떻게 변할까,,, 참으로 궁금해진다

 

 

 

 

 

 

 

 

 

 

'어디 다녀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흥항] 작은 마을  (0) 2018.05.31
[보라매공원] 벚꽃 구경  (0) 2018.04.02
[웅도] 안쪽으로,,,  (0) 2018.03.27
[서산][삼길포항]  (0) 2018.03.15
[웅도]  (0) 2018.02.25
다시 찾은 [웅도],,, 마음에 드는 사진들 중에서,,,  (0) 2018.02.21
[강화도] 복수전 대실패  (0) 2018.02.08
[강화도] 얼어버리다,,,  (0) 2018.01.29

 

내부로 들어가서 사진은 처음 찍어봤다,,

두번째로 가서 내부는 처음 들어간,,,

뭐지,,, 별 거 아닌 기분은? ㅋㅋㅋ

 

 

어쨌든,,, 정말 고요한 곳이고

여름 풍경이 참 기대되는 곳이다,,,

흐린 날씨라서 밝게 보정 할 수도 있는데

그냥 그대로 놔뒀다,,,

 

 

사진은 뭐,,,, 역시 못 찍네,,

젠장,,,

 

 

 

 

 

 

 

 

 

 

 

 

 

 

 

 

 

 

 

 

 

'어디 다녀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라매공원] 벚꽃 구경  (0) 2018.04.02
[웅도] 안쪽으로,,,  (0) 2018.03.27
[서산][삼길포항]  (0) 2018.03.15
[아산][곡교천]  (0) 2018.02.27
다시 찾은 [웅도],,, 마음에 드는 사진들 중에서,,,  (0) 2018.02.21
[강화도] 복수전 대실패  (0) 2018.02.08
[강화도] 얼어버리다,,,  (0) 2018.01.29
[강화도] 크나큰 실수,,,,  (0) 2018.01.29

 

니콘 D750 사용할 때에도 결국 스탠다드 세팅으로 마무리가 되었고

지금 사용하는 GX85도 스탠다드는 아니지만 큰 변화없는 세팅으로

마무리가 되는 것 같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모드는 포트레이트 모드,,, 

스탠다드에 비한다면 전체적으로 밝게 찍힌다.

지난 번 컨트를 너무 많이 조절하면 회색 빛이 낀다는 이후로

첫 사진인데 점점 다르게 나오게 느껴진다,,

아,,, 라이카라 그런지 코팅이나 컨트가 다른 부분도 있다.

7-14에서는 코팅 때문에 화밸을 다르게 가야 된다,,,

 

 

그나저나 날도 흐렸는데 색감이 꽤 괜찮네,,,

파란색이 많이 보이네,,,,,

뭐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근데 색감이,,,, 좋다,, ㅠㅠㅠ

라이카 좋은 거구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쩌다 들른 곳이 좋아서 또 찾아가게 되는,,,

여행이 주는 새로운 의미,, 자유,,,

계획되지 않은 즉흥적인 장소 선정,,

네비게이션이 필요 없는 여행,,,

사람들이 좋아하는 여행은 아니지만

난 이런 여행이 좋다,,,

 

 

무언가 만나는 소소한 기쁨,,,

작은 것에 대한 감사함,,

바람이 만물을 스쳐갈 때 

이리저리 부딪히는 소리,,,

가끔 만나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고요함,,,

그러나 무섭지 않고 편안한 것,,,

 

 

그런 것들을 통해

작은 평화를 마주하면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기분,,,,

현재의 감사함,,,,

무거운 마음이 평안을 맞이할 때 드는 그런 기분,,,

아무튼 말로 설명하지 못할 그런 것들이 가득하다,,,

이번 여행은 그런 것들을

또 느끼게 해 주었다.

피곤하지만 기분이 좋은 탓인지

집으로 가는 길 내내 웃음이 가득하다,,,,

 

 

인생이 항상 이러한 삶이라면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려나?

 

 

 

 

 

 

 

 

 

 

 

 

 

 

 

 

 

 

 

 

 

 

 

 

 

 

 

 

어휴,,,,,

주말 토, 일 모두 촬영했는데

왜 사진 분위기는 다른 것일까?

날씨의 영향인가?

이틀 모두 좋진 않았는데,,,, 뭘까?

세팅의 차이일려나? ㅋ

 

 

 

주말 사진 촬영 중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 하나,,

 

 

 

 

 

 

 

사진스타일 세팅을 달리 해서 다녀온 웅도,,,,

약간 어둡고 수수한 분위기가 나는 것 같아 

사진이 참 마음에 든다...

흐린 날씨를 막 잘 나오게 바꾸고 싶지도 않고 말야,,,

난 그냥,, 마음에 들어,,,

 

 

 

 

 

 

 

 

 

 

 

 

'어디 다녀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웅도] 안쪽으로,,,  (0) 2018.03.27
[서산][삼길포항]  (0) 2018.03.15
[아산][곡교천]  (0) 2018.02.27
[웅도]  (0) 2018.02.25
[강화도] 복수전 대실패  (0) 2018.02.08
[강화도] 얼어버리다,,,  (0) 2018.01.29
[강화도] 크나큰 실수,,,,  (0) 2018.01.29
[강화도] 두 장,,  (0) 2017.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