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핑크뮬리가 배가 아팠는지

뒷편으로 코스모스 군락을 열심히 만들었나 보다,,,

근데,, 길도 없고,,, 씨는 마구 뿌려져있고,,,,

이제 막 시작한 느낌이 드는 장소였다,,

그래도 뭐,, 올해 이렇게 군락을 보는 것은 처음이니까,,,

구리 한강공원 같이 잘 조성되었으면 좋겠는데,,

나중에는 그렇게 되겠지,,,

 

 

 

 

 

 

 

 

 

사실 일요일에는 나가서 사진 찍으려 했건만,,,

어?? 조카들이 안 가고 집에 있다,,, 헐,,,,

이녀석들 하고 엮이면 내 스케줄을 소화를 못해요,, ㅠㅠ

밥하는 법을 가르쳐야겠어,,, 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역광이였는데 내 생각한 이미지를 찍고 싶었는데

산이라는 그림자 때문에 코스모스가 점점 어두워져서

그런 사진은 찍지 못했다,,,

그건 아마 플래시의 도움을 받아야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또,,, 보통 코스모스 찍으면 튀어 나와있는 어느 한녀석을 찍는데

이번에는 그렇게 하지 않으려 단체사진처럼 열심히 찾아보고

열심히 찍었는데,,, 역시 생각대로 나오지가 않는다,,,

아니 그것보다 하나만 톡 튀어나와 있는 사진이 대부분이다,, ㅠㅠ

 

 

 

 

 

 

 

 

 

 

 

 

 

 

이쁘게 남기고 싶었는데

집에 와서 보면 역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더 이쁘게 찍을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생각과 셔터질인데

액정에 속은건가??? ㄷㄷㄷㄷ

잎의 디테일도 남기고 싶고~~ 노출도 남기고 싶어서 그런지,,

(사진에 욕심이 많으면 안되는데 ㅠㅠㅠㅠ)

생각보다 어두운 사진들이 많다,,,

근데 코스모스는 찍으면 잎의 디테일을 살리고 싶은 그런 욕구가

아주 강하게 느껴져,, ㅋㅋㅋㅋ

사진 찍으면서도 참 많은 고민을 하니까~

 

 

 

 

 

 

 

 

풍경을 찍었어야 했는데 줌인된 사진만 가득이네,, ㅠㅠ

너무 망원을 들고 갔나봐~~~

다음엔 광각도 좀 챙겨서 가야지,,

귀차니즘이 점점 더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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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에서 보령 가려다 개심사에 써진 글씨가 오래된 것 같다는 정보에

바로 핸들을 돌려 가봤다,,,,

오래되기는 했다,,,, 1486년인가 재건되었다고 하니,,,

일단 들어가는 입구부터 압도적이다,,,

 

 

 

 

 

 

 

 

 

아침에 가서 찍으면 더 대박일 듯 하다,,,

고속도로에서 보던 서산목장을 지나쳐서 있는 곳이고

해미읍성에서도 거리상으로는 얼마 되지는 않지만

자동차가 없으면 다녀오기 힘든 곳이다,,,

등산화로 갈아신고 쓸데없이 렌즈는 많이 챙겨가고

그렇게 작은 산행이 시작되었다,,,,,

 

 

 

 

 

 

 

 

 

 

 

 

 

 

내려오면서 찍은 한두장이 있는데 역광이라 사진 셀렉 안했나보네 ㅡㅡ;;;

보통 올라가는 길이 굉장히 힘든데(고린사 같은데,,, ㄷㄷㄷㄷ)

여기는 계단이 아주 낮은 층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도 충분히 올라갈 수 있다,,,

주차장에서 200M 가량을 올라가야 하는데 정정하신 어르신이라면

충분히 다녀오실만 할 것 같은 그런 독특하게 낮은 돌계단이였다,,,

(사진이 없네,, ㅠㅠ)

 

 

 

 

 

 

 

 

 

올라가는 내내 물소리가 들린다,,, 또렷하게,,,

다른 곳에서는 집중해서 들어야 하지만 여기는 그렇지 않다,,,

기분 좋은 자연의 흐름 소리가 오르막길을 기분 좋게 한다,,,

정상에 다 다르면 아주아주 작은 연못 하나가 있다,,

햇빛 좋고 구름 좋은 날 반영이 끝내줄 것 같은 연못이다,,,

길이가 짧은 통나무 다리가 있는데 사람들이 사진 많이 찍더라구,,,

 

 

 

 

 

 

 

 

 

저 한자를 보더니 오래된 것 같다고 추측을 한다,,,

배운 사람,, 역시,,,, ㄷㄷㄷㄷㄷㄷ,,,,

난 봐도 모르겠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

7MM로 담아도 짤리네,, ㄷㄷㄷ

더 담아보겠다고 뒤로 한발짝 움직이면 추락한다,,, 조심 또 조심,,,

 

 

안에 풍경은 정말,,, 정말 작디 작은 볼 품 없는 절일지도 모르지만

사람이 없어서 그런걸까? 기분 좋은 느낌이다,,,

바람이 지나가는 모든 소리와 사람들의 소리가 적당히 어울어져 있다,,

산이라 그런지 작은 목소리도 울림이 강하게 들리는데

여기 오는 사람들은 일단 조용히 지켜보는 것 같았다,,,

 

 

 

 

 

 

 

 

 

 

 

 

 

 

 

 

 

 

 

 

 

 

 

 

 

 

 

 

 

 

 

 

 

 

 

 

 

햇빛이 없으니 아무리 밝은 렌즈라도 원하는 색이 나오지 않는다,, ㅠㅠ

잠시동안 비춰진 햇빛이였지만 턱없이 부족했다,,,

구름이 너무 많았어,,,

그리고 왜 익숙하지?? 사진을 많이 봐서 그런가? 했더니

그게 아니라 가본 곳이였는데 전혀 기억을 못하고 있었다,,,

돌아다니니 그제서야 몹쓸 기억이 돌아왔다,,,

아,,,, 왜 이제 기억하니,, ㅠㅠ 내 뇌에서 6년은 어디로 간거니,, ㅠㅠ

 

 

 

 

 

 

 

 

 

 

 

 

 

 

봄이나 가을에 정말 이쁠 것 같다,,,

서산 목장도 빛 받으면 이쁠거 같은데,,,

아,,,,,,,,

야속한 구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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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날이라서 멀리 다녀왔는데

하루종일 흐림이라 그런지

사진도 전부 흐림이다,,,,,

빛으로 그린 그림이라는 사진의 어원이 왜 그런지 알 것 같은 하루였다,,

 

 

 

 

 

 

 

 

구름 사이로 잠깐동안 "안녕?" 해주는 햇빛의 알 수 없는 박자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셔터질을 하는 것,,,,,,,

사진 찍다보면 몇분은 화살기도 같은 시간처럼 느껴진다,,

구도 잡다가 햇빛이 구름뒤로 가려지면

"이제 시작했는데!!!" 라며 하소연하는데 

이제 더 이상 박자도 맞춰주지 않는다,, ㅠㅠ

 

 

빛이 있을때와 없을 때의 사진 차이가 많이 크다,,

그것보다 빛이 없을 때 점점 사진 찍으려고 하는 시도가 줄어들어서

사진 찍는 컷수와 시간이 점점점 줄어드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점점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무언가 구석구석 밝고 어두운게 있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 없이 밋밋한 사진이 되어버려서

이런 날씨가 계속된다면

(올해 출사중에 해 쨍쨍한 날이 정말,, ㅋㅋㅋㅋ 너무해,,)

사진을 안 찍을 것도 아니고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 아닌 고민이 생겨버렸다,,,

 

 

흐린날은 흑백 습헤샬로 가야 하는건지,,,, ㅠㅠ

아,,, 오늘은 날씨 파랗게 보였는데

내가 쉬는 날만 구름이 생기나,,,,

구름 몰고 다니는 남자야??? ㅠㅠ

 

 

 

 

 

 

 

 

 

이번주 주말에 다시 도전해야지!!!!

날씨가 좋길 바라면서,,,,

사진 흑백으로 좀 만들어야겠다,,

컬러랑 비교해서 느낌이 어떤지 봐야 뭘 더 생각하던가 하지,,,

 

후지필름 사용할 때 경복궁 가본게 마지막 같으니까

시간이 오래 지났구나,,,, 그때는 환산 27mm로 좁다 좁다 그러면서 찍은 것 같은데,,

환산 50mm로 찍으면서는 아무말도 안하네,,,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이 맞는건지 아무 생각이 없는건지,,,;;; ㄷㄷㄷ

 

 

그렇게 많은 시간을 걸으며 사진 찍었는데

역광 사진은 포기하고 순광 상태만 찾아다니며 찍었다,,

이리저리 빛이 어떻게 들어가는지 포착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한 사진 같다,,,

(결과는 그렇지 않지만,,, ㅠㅠ)

 

 

 

 

 

 

 

 

어김없이 고궁에서 나무로 돌아선다,,,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 않는 나무라 그런지

아무도 없이 혼자 묵묵히 사진을 찍는다.

사람들이 많으니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찍히긴 하지만

그래도 기다리다 보면 원하는 풍경이 나오기도 한다.

 

 

 

 

 

 

 

 

 

참 많은 나무들이 있다.

나무 이름은 다 알지 못하지만

멋있어서 '찍고 싶다' 라는 생각은 많이 한다.

사진은 그렇게 나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열심히 찍어야지,,,

이번 출사는 정말 많은 사진을 찍었다,,

550장 정도 촬영했는데 사실 마음에 드는 컷은 그렇게 많지 않다,,

한 컷 촬영하는데 이리저리 몇 장씩 촬영하다 보니

한 장면인데 10장 넘어가는 사진들도 많다,,,

 

 

 

 

 

 

 

 

 

나는 왜 나무 사진에 집착 아닌 집착하게 되었나,,,,

배병우 아저씨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었나?

김영갑 아저씨 사진엔 나무가 많이 없는데;;; ㅋㅋㅋ

아,,, 거기엔 바람이 담겨 있지 참,,,,

 

 

어느 순간부터 나무만 바라보고 있는데

나만 바라보고 있는 것 같다,,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그냥 한그루 서 있는 나무를,,

 

 

 

 

 

 

 

 

 

이리저리 둘러본 시간들속에서

이리저리 살펴본 사진들,,

이리저리 보정하며 선택한 사진 몇 장으로

다시 한 번,

나만의 경복궁 나무 사진전을 열어본다,,

 

 

 

 

 

 

 

 

 

 

 

 

 

 

 

 

 

 

 

 

 

 

 

 

 

 

 

 

 

 

 

 

 

 

 

 

 

 

 

 

 

 

 

 

 

 

 

 

 

 

 

 

 

 

 

 

 

 

 

 

 

 

 

 

가족 사진을 팔아야겠군,,,,,

일단 난 안 찍히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명절 전에 받고 싶어서 부탁까지 해가면서 방문수령한 25.2 되시겠다,,,

정식 명칭은 25mm F1.2 Pro 렌즈,,,,

뭐,, 광학이 어쩌고 보케가 어쩌고 그러는데,,,

이런건 다른 사람들 글에 많으니까 패스,,,

 

 

 

 

 

 

 

 

 

역광 성능이,,,,,,,, 예술이다,,,,

색수차 거의 없고,,,, 초점 맞은 부분 쨍하고

나머지는 컨트라스트 약하게 표현되고,,,,, ㄷㄷㄷㄷ;;;

사실 올림 프로 단렌즈 3개가 가격이 비슷해서 뭘 사야하나

정말 많은 고민과 정말 많은 사진을 봤는데

이녀석의 화각을 가지고 있지 않고(17mm, 45mm는 F1.8로 보유중,,)

색수차가 세 렌즈에 비해 가장 적어서

(역광 사진 너무 많이 찍어서 중요함 ㅡㅡ)

선택했다,,,

핀 맞지 않은 부분 뭉개지는 것도 아주 예술이다,,,

핀 맞은 부분은 쨍하고,,,,

어떻게 만들어야 이렇게 나오는겨??? ㄷㄷㄷㄷ

 

 

 

 

 

 

 

 

 

 

 

누구는 너무 넓다 그러고,,, 누구는 너무 좁다 그런다,,,,

50mm의 화각이 외면 받기 쉽기도

접근하기 쉬운 화각이기도 한 것 같다,,,

(돌잔치에서 많이 써서 그런지 나는 익숙한 화각이다)

개인적으로 이리저리 생각을 해보니

17mm(풀프레임 35mm)는 인물과 풍경을 다 담고 싶을 때

25mm(풀프레임 50mm)는 인물과 풍경의 비중이 반반,,,

45mm(풀프레임 85mm)는 인물 위주의 사진,,

이렇게 선택하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그것과 다르게 다 가지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라도 전신 샷은 피사체와 배경의 거리가 가까우면

(인물과의 거리에서 5배는 멀어야 이쁘게 나오겠지,,,)

최대 개방이라도 심도 깊은 사진처럼 나온다,,,

뭐 당연한 결과야,,,, 뒷배경과 피사체의 거리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니까,,,

배경과 거리가 가깝고 피사체를 돋보이고 싶으면 당연히 풀프레임 써야한다,,,,

그게 아니면 비싸도 마포렌즈 쓰는거지 ㅡㅡ 

비싸긴해,, 풀프레임 최상급 렌즈들하고 비슷하니까,,,

센서는 코딱지만한게,, ㄷㄷㄷㄷ

 

 

 

 

 

 

 

 

 

 

이 렌즈는 빛을 모은다고 해야하나??

조리개 값이 빠른 렌즈들이 사진이 밝고 투명하게 나오는데

요녀석도 그래,,,,

그리고 주변광량 저하가 다른 두 프로 단렌즈에 비해서 심해서 그런지 몰라도

오이만두 같은 느낌의 사진이 있다니깐,,,,

(원디나 원디에스 시리즈에 오이만두는 사랑입니다,,, 1DS MARK3 얘는 빼고 ㅡㅡ)

아무튼,,, 뭐라고 단어를 써야하나 어렵네,,,(국어조차 어렵다니!!!)

밝고 투명하고 쨍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인데

이걸 하나의 단어로 생각하려니 머리가 아프다,,,

빛을 잘 모아줘서 햇빛 있을때는 정말 좋은 사진을 보여주고

빛이 없는 상황에서도 빛을 받은 부분을 구분해주는 능력이 뛰어난 것 같다,,

사실 위의 특징은 모든 밝은 렌즈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들인데

마포 진영에는 그런 렌즈가 없었다,,,, (녹티가 있었군,, ㅋㅋㅋ)

 

 

 

 

 

 

 

 

 

배경 날아가는게 참 이쁘다,,,

뭔 보케라고 설명하는거 같던데,, 올림푸스에서,,,

아무튼,,, 핀 맞지 않은 부분은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핀 맞은 부분은 굉장히 선명하다,,,

조리개가 1.2라서 개방 조리개가 좋지 않은 것은 옛날 얘기이고,,

(다른 렌즈도 마찬가지지만,,)

핀 맞은 부분과 안 맞은 부분의 차이가 정말 자연스럽고 이쁘다,,

거기에 적당한 심도까지,,,

많이 고민한 보람이 있는 것 같네,,,

그럼,, 돈이 얼만데,, ㅠㅠㅠㅠㅠ

 

 

 

 

 

 

 

 

풍경은 뭐,,,, 조이면 어마어마 하니까,,,,

단점이라면 마포의 단점인 회절현상이 F8에서 나온다는거,,,

풀프레임 심도 F16 정도인데,,, 이게 아쉬워,,,,

마포에서 더 조이고 싶어도 화질이 엄청 떨어져서

심도를 더 깊게 만들수가 없다,, ㅠㅠㅠㅠㅠ

다만 일상적인 영역에서는 화질이 무지하게 좋으니,,

내가 변태적인 성능을 원하는 것일수도 있겠다,,,,

흐음,,,;;;;;

 

 

 

 

 

 

 

 

 

렌즈의 무게나 크기에 불만을 가지는 사람이 많은데

40-150 프로를 쓰다보니 렌즈 크기에 별 관심이 없어졌다,,,

아,,, 라이카 12-60에 비하면 많이 크고 파나 7-14에 비하면 더 크다,,,

무게도 처음 들었을 때 역시 무겁군 했는데

시간이 점점 지나니,,, 잘 들고 다닌다 ㅡㅡ;;;;

렌즈 크기는 캐논 85.8 정도 될 것 같은데,,,,

아,, 필터가 62mm니까 좀 더 크긴 하겠다,,

마포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렌즈가 파나 7-14와 올림 75.8,,,

아무튼,,, 커,,,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렌즈들이 너무 작게 되어 있으니까,,, 흐흐흐

 

 

 

 

 

 

 

 

 

이것저것 쓰니까 많네,,, 짧은 시간동안에,, ㄷㄷㄷㄷ

결론은 반신샷 위주로 담는다면

아주 좋은 선택이고

풍경쪽에도 쓰고 있는데 화각은 조금 답답하지만 그래도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화각이라서 난 잘 쓰고 있다,,,

뭐야 이런 결론은,, ㄷㄷㄷㄷ

 

물안개 대신 돌아다니며 얻은 두물머리의 순광 풍경,,,

이렇게 멋있을 줄 알았겠어,,,,

해 질땐 참 이쁘다 그랬는데 아침도 참 이쁘다,,,

순광에서 보여주는 풍경은 이런 모습이였구나~

항상 낮이나 밤에만 와서 이런 모습 보지 못했는데,,

이제서야 보게 되네,,,

지금이라도 봐서 다행이라고 해야겠지???

근데 핀 안 맞은 사진 뭐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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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쁘다고 했던거 미안하다,,,

다 내 잘못이다,,,,

맨 처음 카메라 사서 찍은 사진이 제일 좋고

가면 갈수록 점점 사진이 안 좋아져 가는구나,,,,

하,,,,,,,,,,

 

 

예전 사진보니 제피지만으로도 충분한데,,,

사람들이 그렇게 찍은건 이유가 있었는데,,,

이걸 일년 반이 지나서야 알게되네,,, ㅠㅠㅠㅠ

 

 

 

 

 

 

 

 

 

 

 

 

 

 

 

 

 

 

 

여태 안 좋다고 깠는데,,, 미안,,,,

다 내가 잘못 찍어서 그런거다,, ㅠㅠㅠㅠ

일년 반은 너무했다,, 진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