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집과 얼마나 떨어져 있었는지 확인하는 사진이 필요한데

이런 이미지는 안 찍고 바다 사진만 열심히 찍었네.

별 필요없는 사진이라 생각했는지

어떻게 생긴 마을인지도 찍지 않은 것 같다.

별사진 때문에 더 방문해야 하니 다음에 촬영해야겠다.

라이브 컴포지트 기능 덕분에 반영이 더 진하게 나온다

 

 

 

 

 

 

 

 

 

 

 

 

 

 

 

 

 

 

 

 

 

 

 

 

잠 못 자고 사진 찍은 최후의 멍(?)인지

작지도 않은 베리빅 렌즈를 20미리라고 생각하고 찍었다.

이 와중에 화각 좁다고 14-24를 사야겠다고 생각하는 난 역시 장비병 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찍고 돌계단 올라오니 35미리였음을 깨달았다.

아......

이런 건 그만 깨달아도 되는데...

 

 

 

그나저나 화질 죽이네~ 감탄하고 있었는데

35미리.... ㅋㅋㅋㅋ

20미리 화질 죽이네~ 감탄하고 있었는데

베리빅.... ㅋㅋㅋㅋ

머리에서 눈물이 나네... 젠장.....

 

 

 

달빛 받으며 찍힌 사진이 밝은 렌즈 덕분에 좋은 이미지가 된 것 같다.

세로 사진은 역시 포서드 비율이 좋아

 

 

 

 

 

 

 

 

 

 

일을 많이 해서 그런지 산책은 많이 못했다.

역시 부러진 다리몽댕이 재활은 오래 걸리는구나.

명절에 열심히 먹어서 그런가...?

살이 살짝(?) 올라가서 그런지 더 힘든 영향이 가감 됐을지도 모르겠다.

 

 

 

마포 정리하겠다고 서브 바디까지 영입했다.

더 비싸게 사주는 사람(?)이라서 나한테 판매한다네.. ㅠ_ㅠ

호구여쓰.... 젠장...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구매했으니 많이 찍어야지.

주광 사진은 찍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만

사진 테스트 겸 운동 겸 안성천 야간 마실 다녀왔다.

 

 

 

나중에 삼각대 가지고 가서 찍을 것들 생각도 하고 했는데

원하는 대로 이미지가 나올지 모르겠다.

(풀프레임 샀으니 못 찍으면 진짜 내 탓.. 완전 내 탓.. ㅋㅋㅋ

이제 바디, 렌즈 탓이라고 못 우김.. ㅠㅠㅠㅠㅠㅠㅠ)

노력해봐야지... ㄷㄷㄷㄷ 실력이 부족하면 더 나아가야지..

ㄷㄷㄷㄷㄷㄷ

 

 

 

일하면서 많이 걸은 영향인지 몇 발자국 안돼서 정강이에 통증이 밀려오더니

결국 얼마 걷지 못하고 나무 밑에서 쉬고 있었다. 하....

너무 빨리 진도를 나가는 건가?

고기 근수(?)가 나가니(????) 다리도 힘들겠지...

 

 

 

은은한 조명을 배경으로 사진 찍으면 이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오늘은 고감도 사진이지만

다음에는 장노출 사진을 찍어야지.

걸으면서 보니 소소하면서 좋은 풍경이다

 

 

 

 

 

 

 

 

 

 

 

 

 

 

 

 

 

 

 

 

 

 

 

 

 

 

 

마음을 아주 단단하게 먹었구만..

이거저거 다 구매하게...

 

 

 

광명까지 올라가서 줍줍해왔다.

중고라 그런지 액정 힌지 유격이 좀 있고

사진 찍고 4배 확대만 해도 노이즈가 가득 보여서

카메라 품질이 이런가 하고 의심했는데

신제품이랑 화질 차이인지 렌즈 차이인지

주광에서 좋은 렌즈로 촬영 해봐야 할 것 같고...

 

 

재생 버튼 누르면 사진 보여주는건 S5가 더 빠름..

??????????

뭐지?

 

 

 

컨트 AF는 조금만 다시 적응하면 금방 촬영하니까 문제 없을거고...

저조도 영역도 -6EV니까 나쁜 사양은 아닌데??

 

 

 

내일 밤에 샘플 사진 몇 장 찍어와야지 @,.@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기숙사 정리하면서 추가 배터리 찾음...

??????????

 

 

 

배터리 하나로 여행하면서 찍으려니 고문이었는데

다 끝나고 나니까 나오네???

난 왜 모르고 있었지???

오늘도 이렇게 머리가 슬픈 하루가 지나갑니다.

아............

뇌세포 2000억 정도 죽어있는 거 아녀???

ㅠㅠㅠㅠ

 

 

 

 

 

 

새벽에 소수서원 가는 길에 얼핏 네비로 느티나무를 본 것 같아서

돌아오는 길에 촬영할 수 있었다.

 

 

 

구름이 있어서 아쉽긴 한데...

(아.. 14-24 사야 하는건가.. ㅠㅠ 피사체가 너무 눕는데 ㅠㅠ)

20mm로도 다 담을 수가 없어서 고민을 많이 했어야 했는데

어둡고 졸리고 지치다 보니 인증샷 정도로만 남겼다.

(보호수 배경으로 별사진..  버킷리스트 중 하나다 ㅡ_ㅡa)

 

 

 

다음엔 소수서원 가기 전에 여기 제대로 찍어보려 할지도??

그리고 알 수 없는 녹색 가득한 사진 @,.@

엉엉엉.. 구름.. ㅠㅠ

갑자기 왜 생긴거야 ㅠㅠㅠㅠ

 

 

 

 

 

 

 

 

 

 

 

갑자기 풀프로 바꾸면서 거침없이 바꿔 나가고 있네.

비싼 구성보다 가성비 위주로 열심히 검색하며 렌즈들을 하나씩 모으고 있다.

바디는 시그마 fp 알아보다가 파나소닉 S5로 점점 굳어가고 있는 것 같다.

(이러다 fp 매물 나오면 덥석 할지도...)

 

 

 

파나 70-200이나 시그마 100-400을 알아보다가 지인과 대화하다 보니 70-300이 레이더에 걸렸다.

원래는 시그마 100-400을 선택하려 했다가 알게 되었으니 검색을 해야 할 것 아닌가.

(70-200은 무게 때문에 생각을 하지 않았다)

차트나 무게를 검색해보니 파나 70-300이 더 나은 렌즈인 것 같아서 선택했다.

구매하면서 손떨방 달린 렌즈라는 거 알았으니..

얼마나 관심이 없었으면... ㄷㄷㄷㄷㄷㄷ

아...

렌즈는 중고로 구매 했다. 새거 아님.. ㅋㅋㅋ

 

 

 

괜찮은 렌즈인 것 같은데

내가 너무 해상력이 괴물 같은 렌즈를 써서 그런 것인지

오래간만의 망원이라서 셔터 스피드도 뚫어내는 나의 훌륭한 수전증 탓인지는

더 촬영해서 결론을 내봐야 할 것 같지만 렌즈 자체는 괜찮은 것 같다.

 

 

 

줌링이 생각보다 잘 내려온다.

카메라를 아래 방향으로 놔두면 알아서 빠진다.

손목뼈가 쓰윽~ 빠지는 느낌이랄까 @@

줌락 스위치가 있어서 해결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헐거워져서 귀찮아지지 않을까 싶다.

 

 

많은 사진을 찍지 못했다.

갈매기 열심히 테스트한 것 같은데 보정을 한 개도 안 했네. ㅋ

셀렉해서 만지고 몇 장 올려봐야지.